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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대성통곡하며 ”6.25 전쟁 실패의 원인이라며” 지목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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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대성통곡하며 ”6.25 전쟁 실패의 원인이라며” 지목한 ‘군인’

6.25 전쟁 ‘폭풍 광복작전’에서 북한군 2군단이 춘천을 하루 만에 점령할 계획이었으나 김종오 6사단장의 3일 저항으로 수원 포위망 형성이 늦어져 서울에서 3일을 허비했다. 김일성은 패전 후 “춘천 3일 지연이 전쟁을 망쳤다”고 통탄하며 2군단 지휘부를 교체, 국군 주력 섬멸 실패로 부산방어선과 인천상륙작전까지 유엔군 개입을 허용한 결정적 실책으로 꼽았다. 김종오 대령의 주공 원칙과 귀순병 첩보 대응이 한반도 운명을 바꾼 춘천대첩이다.​


폭풍 광복작전, 춘천 하루 점령 계획 완벽

북한군 작전명 ‘폭풍 광복작전’은 6월 25일 서울 포위 섬멸이 핵심이었다. 1군단 경기 북부, 2군단 강원 중부 진격, 2사단·12사단이 춘천-홍천 돌파 후 수원 질주해 서울 포위.

병력 4배, 화력 10배 우위로 춘천은 ‘쉬운 먹잇감’이었다. 성공 시 국군 주력 전멸, 유엔군 개입 전 부산 점령이 목표였다. 김일성은 소련 스탈린 승인 받아 전폭 지원했다.​

춘천 함락 시 전쟁은 1주일 만에 끝날 뻔했다.​


김종오 대령 부임, 주공 원칙으로 전쟁 준비

1950년 6월 11일 육사 4기 김종오 대령이 6사단장으로 부임, 즉시 외출 금지와 최고 경계 태세를 명령했다. 6월 19일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38선 대규모 병력 이동” 첩보 제공하자 7연대 요지 포 배치와 산악 방어선을 구축했다.

김종오의 “주공 원칙” 철학은 “적의 주공 확인 전 대기, 확인 후 전력 집중”이었다. 춘천 봉의산 등 요지를 사수하며 홀로 전쟁을 준비했다.​

이 결정이 북한군 계획을 처음으로 흔들었다.​


6월 25일 춘천 돌파 실패, 북한군 포격에 화염 반격

전쟁 첫날 새벽 북한군 자주포가 춘천 진입, 2군단은 하루 점령 자신만만했다. 그러나 봉의산에서 국군 포격이 터지며 북한군 얼어붙었다. “준비된 대포 쏠 줄 몰랐다” 충격.

7연대가 1일 내내 저항, 북한군 사단장 교체. 학도병과 시민이 탄약 운반·탱크 앞 바리케이드 쌓으며 합류했다. 춘천은 3일 버텼다.​

북한군 2,000명 이상 사상, 계획 완전 무산됐다.​


3일 지연의 파장, 서울 3일 허비·수원 포위 실패

춘천 저항으로 2군단은 28일 돼야 함락, 서울 포위 지연됐다. 김일성은 “서울에서 3일 허비” 통탄, 2군단장 김광협 해임하고 무정 임명했다.

수원 비행장에 메가드 장군 도착, 전황 확인 후 미군 참전 결정. 7월 초 미 선발대 도착, 인천상륙작전 토대 마련됐다. 춘천 72시간이 한반도 운명 바꿨다.​

김일성은 “국군 섬멸 실패 원인 춘천” 인정했다.​


제1홍천대첩, 김종오의 주공 원칙 승리

춘천-홍천 전투는 국군 유일 승전보로 불린다. 6사단 400명 사상자 냈으나 북한군 2,000명 초과, 전차 30대 격파. 소련 도하장비 파괴로 포위망 차단됐다.

김종오 대령은 “주공 확인 후 반격” 철학으로 2군단 주력 소모시켰다. 전쟁사 제2권은 “춘천 저항이 전황 뒤집었다”고 평가했다.​

백마고지전 영웅 김종오의 리더십이 빛났다.​


김일성 통탄, 춘천 기념비에 새겨진 72시간 기적

패전 후 김일성은 “춘천 3일이 전쟁 망쳤다”고 자책, 주성하 서울살이에서도 “2군단 패배 인정” 기록됐다. 춘천에는 제1홍천대첩 기념비와 평화공원이 세워져 영원히 기억된다.

학도병·시민 희생이 유엔군 참전과 반격의 발판 됐다. 오늘날 DMZ 평화는 그 72시간 덕분이다.​

김종오의 헌신, 한반도 자유 지킨 불멸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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