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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 위협에 3연속 계약으로 K-9 싹쓸이” 시도하는 ‘이 나라’

히나토 기자 조회수  

한화 'K9 자주포' 노르웨이 추가 수출 윤곽…軍 추가도입 의지 밝혀

북방 안보 요충지 노르웨이의 선택, K-9 자주포 3연속 계약

유럽 북쪽 끝,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노르웨이는 최근 연이어 K-9 자주포를 대량 도입했다. 최초 계약은 2017년, 당시 독일의 명품 자주포 PzH2000을 꺾고 24문 도입에 성공했고, 2022년 2차 추가 계약, 그리고 2025년 9월 세 번째 24문 계약까지 성사됐다. 노르웨이는 현재 52문의 K-9을 보유하게 되며, 이는 인구 대비 유럽 최고 수준의 운용량이다. 동일 무기체계를 세 번 반복 도입한 것은 K-9에 대한 신뢰와 성능 만족도가 얼마나 높은지 단적으로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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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사적 위협, NATO 최전방 방어의 핵심 전력

노르웨이가 반복적으로 K-9을 도입한 배경에는 러시아의 군사적 팽창과 안보 위기감이 있다. K-9 자주포의 추가 물량 상당수가 러시아 국경 인접 ‘핀마르크’ 지역 군에 배치된다. 핀마르크는 NATO 북방 방어라인 핵심, 혹한과 험준한 지형을 가진 전략적 요충지다. 최근 러시아가 북극권과 스발바르 제도까지 위협하자, 신속한 대응력과 장기 화력 지원을 갖춘 K-9의 실전 가치가 크게 부각됐다. 이는 단순한 무기 수출 이상으로 서방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는 중대한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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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넘어선 신뢰—독일을 제치고 반복 수주

K-9은 노르웨이 군에서 10년 가까이 운용 경험을 쌓으며 현지 기후와 지형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 경쟁자인 독일의 PzH2000, 프랑스 CAESAR, 미국 M109G 등 유럽 전통 강호를 제치고 선택받은 것은 혹한의 핀마르크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예산‧일정‧성능 모든 부분에서 합격점을 받았기 때문이다. 최근 노르웨이 국방연구소 보고서도 K-9을 “예산/일정/품질 완벽 충족, 경제효율 최고”라 극찬했으며, 첫 계약으로 M109를 대체하는 총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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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혹한과 ‘최정예’ 배치, 최전방 우선 합류

노르웨이 육군은 추가 계약 K-9을 기존 운용대와 별도 편성, 러시아와 직접 맞닿은 핀마르크 포병여단 신규 부대로 배치한다. 핀마르크는 영하 수십 도의 맹추위, 진흙과 산악이 교차하는 북극권 환경이다. K-9은(-)52°C 혹한 속에서도 기동 및 실탄 사격, 탄약 자동화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현지 실전 테스트에서 입증됐다. 이번 배치는 단순 전력 증강이 아니라 NATO 북방 핵심 보루로서 서방 전체 방어력 강화라는 상징적 의미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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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미만’ 명중률, 실전 사격에서 보여준 극한의 정확성

노르웨이군의 K-9은 2024~2025 미군 사격장에서 정밀 유도탄 ‘엑스칼리버’ 실사격을 통해 원형공산 오차(CEP) 1m 미만이라는 전설적 명중률을 기록했다. 50km 외 표적을 1m 오차 내로 명중시키는 포는 세계적으로 손꼽을 정도다. 이는 유럽 우수 자주포들과 치열한 성능 경쟁에서도 K-9의 정밀 사격 능력이 독보적임을 공식 입증한 셈이다. 특히 노르웨이 수출 모델로 시험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현지 부대의 신뢰가 더욱 높아졌고, 극한 기후·정밀탄 운용까지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K-10 탄약보급장갑차 - 나무위키

K-10 장갑차 세트 도입, 전술 자동화 ‘베스트 프랙티스’

노르웨이는 K-9 도입과 함께 K-10 탄약 보급 장갑차까지 세트로 도입한 최초 NATO 회원국이다. 트럭으로 탄약을 운송하던 기존 방식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취약성이 드러났으며, 자동화 탄약 보급과 전술 생존 능력을 함께 갖춘 K-9+K-10 세트는 루마니아·이집트·핀란드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노르웨이는 이미 14대의 K-10을 추가 도입했으며, 앞으로 유도탄 현지 공동 개발까지 진행 중이다.

軍 “k-9자주포 화재, 부품 비정상 작동이 원인”

방산 신뢰를 넘어선 장기 파트너십, 유럽 부각과 확산

노르웨이의 K-9 반복 도입은 대한민국 방산 기술 신뢰 넘는 ‘장기 협력 플랫폼’ 구축과 같다. 최근 현지 주요 업체들과 기술·정비·현지화 공급망 협약도 강화됐다. K-9은 이제 폴란드,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호주, 이집트 등 10개국 이상에서 장기 운용 중. 유럽 전통 자주포 강국 독일·프랑스와 대등하게 경쟁, 글로벌 보급량 50% 이상 장악하며 명실상부 ‘세계 1위 자주포’로 자리매김했다. 노르웨이 국방부의 “K-9 완벽하다” 극찬과 7,000억 규모 추가 계약은 앞으로 나토와 유럽 전장의 지형까지 바꾸고 있다.

노르웨이와 한국의 K-9 협력은 단순 상호 이익을 넘어서, NATO 최전방 안보와 첨단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그 자체로 유럽 방산 패러다임 변화의 신호탄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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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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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Kㅡ방산으로 세계의 평화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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