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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보다 싸진 중형차” 최대 980만원 할인하면서 역대급 가성비가 되버린 ‘차량의 정체’

타로 기자 조회수  

국산 준중형의 대표 모델로 꼽히는 현대차 아반떼는 넓은 공간과 탄탄한 사양을 갖춘 덕분에 항상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아반떼 가격에 중형 세단을 구매할 수 있다면 어떨까? 게다가 기본형이 아니라 웬만한 옵션이 모두 포함된 상위 트림이라면 판단은 더욱 달라질 수밖에 없다.

최근 르노코리아가 바로 이런 조건을 내세우며 중형 세단 SM6에 역대급 할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종을 앞둔 모델임에도 마지막 재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중형급 미친 가성비’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대 980만 원 할인… 중형차가 아반떼보다 싸졌다

자동차 가격 비교 플랫폼에 따르면, 이번 달 SM6 TCe300 인스파이어 트림을 구매할 경우 최대 98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트림의 기본 가격은 3,695만 원이지만, 할인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종 실구매가는 2,659만 원 수준까지 내려간다. 이는 아반떼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트림보다도 낮은 가격이다.

르노코리아가 이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내세운 이유는 단종을 앞둔 모델의 재고 소진이 급하기 때문이다. SM6는 이미 생산이 종료됐으며, 연말을 앞두고 재고 처리와 실적 확보가 동시에 필요한 상황이다. 가장 큰 할인 혜택은 ‘TCe300 특별 할인’으로, 이 항목에서만 500만 원이 바로 빠진다.

“800만 원 할인은 기본”… 생산 시기 따라 추가 감액

생산 시기에 따라 적용되는 추가 할인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2023년 9~12월 생산 차량은 100만 원을, 2023년 8월 이전 생산 차량은 무려 300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는다. 이 조건을 충족한다면 기본 할인과 합쳐 800만 원 할인은 어렵지 않게 달성된다.

여기에 더해 타겟 고객 할인도 존재한다. 기존 르노 차량 보유 고객은 최대 50만 원의 로열티 혜택을 받으며, 삼성 패밀리 카드(SFC) 사용자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 전시차량을 선택하면 추가로 20만 원이 빠진다. 나머지 조건을 채우면 총 980만 원에 달하는 할인 금액이 완성된다.

금리 부담 시대, 할부 혜택도 매력적

현금 구매가 부담되는 소비자를 위해 제공되는 할부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일정 금액 이상 선납할 경우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장기 할부에서도 비교적 낮은 이자율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 자체가 크게 낮아진 만큼, 실제 체감 부담은 더 줄어드는 구조다.

중형차 기본기 충실… ‘사골’이라 오히려 완성도 높아

SM6는 단종을 앞둔 모델이지만, 오랜 기간 개선을 거쳐 완성도가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TCe300 인스파이어 트림은 기본 사양이 충분해 추가 옵션 없이도 중형 세단의 본질적인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안정적인 주행 감각, 적당한 출력, 동급 대비 넉넉한 실내 구성 등 데일리카로 사용하기에 무난한 부분이 많다.

중형을 아반떼 값에? 재고 한정 ‘막차 혜택’

이번 프로모션은 사실상 재고 소진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매물이 소진되면 동일한 조건은 기대하기 어렵다. 준중형 가격으로 중형 세단을 구매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물론, 세컨카나 패밀리카를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조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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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기자
editor01@overhit.co.kr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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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감사합니다 아반떼 또는 k5 알아보는데 그 둘중 골라야겟습니다 ㄱㅅㄱㅅ

  • 저걸 사느니 아반떼 사지. 처음에 현기 반감으로 쏘나타에서 sm7탔다가 이게 준대형 차인가 싶을 정도인 체험을 한뒤로 르노쪽은 같은가격에 두단계 올려줘도 안탄다.

  • ㄹㅇ 아반떼 값이먄 살만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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