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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원한다며 “72대 현금 즉시 입금하겠다”는 ‘이 나라’

히나토 기자 조회수  

사우디 공군 사령관의 충격적 국기 교체 퍼포먼스

2026년 1월 말, 사우디 공군 사령관 터키 빈 반다르 알 사우드가 KAI 사천 본사를 방문해 KF-21 블록2 시제기 앞에서 벌인 행보는 전 세계를 발칵 뒤집었다. 인도네시아 국기 스티커를 떼어내 사우디 국기를 붙이는 장면을 직접 연출하며 “우리가 진짜 주인”을 선언한 것이다.

이 퍼포먼스는 단순 상징이 아니다.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미납으로 KF-21 지분 축소 위기에 처한 틈을 타 사우디가 1순위 구매자로 나선 신호다. 사령관은 “72대 블록2 현금 구매 의사”를 밝히며 KAI 경영진과 3시간 비밀 회동을 가졌다. 석유 재원으로 즉시 입금 가능한 사우디의 패기가 한국 방산계를 열광시켰다.

한국은 스텔스 변형을 포함한 새로운 버전의 KF-21 전투기를 원합니다 - Aeroflap

KF-21 72대 현금 구매의 경제적 충격파

사우디의 KF-21 블록2 72대 구매는 한국 항공우주 역사상 최대 수출 계약이다. 기본 24대 + 옵션 48대로 총 72대 규모, 대당 6천만 달러 기준 43억 달러(약 6조 원) 직접 효과에 부품·엔진·무장까지 포함 시 40조 원을 돌파한다.

KAI는 사우디 현지 조립 라인과 MRO 센터 설립을 제안하며 장기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사우디 비전 2030 국방 현대화 계획의 핵심으로, F-15SA 84대와 연계 운영 가능하다. 현금 입금 즉시 생산 라인 확보로 2028년 첫 납품이 목표다.

F-35는 네덜란드의 새로운 핵공격 플랫폼이다 - Aeroflap

F-35 좌절 후 사우디의 한국 선택 배경

사우디는 오랜 기간 F-35 도입을 추진했으나 미국의 이스라엘 배려로 좌절됐다. 유럽산 유로파이터·라팔은 가격 부담, 터키 KAAN은 개발 지연으로 대안이 마땅치 않았다. KF-21은 4.5세대 최고 성능에 가격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사막 환경 최적화된 냉각 시스템과 AESA 레이더, 네트워크 전쟁 능력이 이란 드론·미사일 위협에 딱 맞다. 사우디 공군은 F-15와의 무장 호환성과 기술 이전 가능성을 높이 샀다. 인니 지분 문제로 공급 안정성 우려를 해소한 결정적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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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국기 떼기의 상징적 의미와 관계 재편

사우디 사령관의 국기 교체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노골적 경고다. 인니는 KF-21 개발비 1.6조 원 미납으로 지분 20%에서 5%로 축소 위기, 양산 참여조차 불투명하다. 사우디는 “우리가 메인 고객” 선언으로 주도권을 쥐려 한다.

한국은 인니와 트라이앵글 협력 유지하나, 사우디 자본 유입으로 블록3 개발 자금 부담 해소된다. 사우디는 인니를 제치고 007(테스트베드) 역할까지 자처하며, 현지 생산 라인 투자로 프로그램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다.

내년 실전 배치 KF-21, 공대공미사일 부족에 '깡통 전투기' 우려|주간동아

사우디 장군들의 KF-21 실기 체험 반응

사우디 공군 사령관 외 고위 장성 10명이 KAI에서 KF-21 시뮬레이터와 실기 체험 후 “F-35급”이라 감탄했다. 마하 1.8 고속 기동과 20G 과부하, 62개 표적 동시 추적 능력이 인상적이었다. 사막 작전 시뮬레이션에서 이란 Su-35 4대를 격추하는 데모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사령관은 “이란 드론 스웜과 예멘 후티 공습에 최적”이라 평가하며, AIM-120 AMRAAM과 사우디산 정밀폭탄 통합을 요구했다. 한국 기술진은 사막 먼지 필터와 고온 냉각 시스템을 강조, 중동 환경 적응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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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 원 딜의 글로벌 파급 효과

사우디 KF-21 72대는 KAI 매출 10배 폭증과 5만 일자리 창출 효과다. GE F414 엔진과 한화시스템 레이더, LIG넥스원 미사일 공급망 전체 활성화된다. 폴란드 48대 FA-50에 이은 중동 첫 전투기 수출로, 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 후속 물량 청신호가 켜졌다.

중동 시장 점유율 20% 돌파하며 터키 KAAN과 경쟁 우위 점한다. 사우디 자본은 KF-21EX(6세대) 개발 가속화, 한국은 방산 수출 1위 국가로 도약한다. 석유·방산 패키지 딜로 경제 교류도 확대된다.

중동 공군 현대화의 새 표준

사우디 KF-21 도입은 중동 F-15·F-16 퇴역 물결을 가속화한다. UAE·카타르·바레인이 관심 보이며, 사막 전투 최적화된 한국 전투기가 표준이 된다. 사우디는 F-15EX 54대와 KF-21 72대로 5세대 혼성 편대 완성, 이스라엘 F-35과 대등 공중력 구축한다.

인니 국기 떼기 퍼포먼스는 사우디의 자신감 상징이다. 현금 입금으로 생산 라인 선점, 한국 방산의 중동 패권 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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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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