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서림 심할 때” 공업소 사장님은 히터 절대 안 켭니다, 이걸 쓰세요.

사이타 조회수  

‘내기’가 김서림의 주범… 공업소 사장님들이 히터를 안 쓰는 이유

겨울철 자동차 앞유리에 가장 많이 생기는 불편 중 하나가 ‘김서림’이다. 많은 운전자들은 난방(히터) 온도를 올리면 김서림이 사라진다고 오해한다. 하지만 실제로 내기 순환 모드 상태에서 히터만 강하게 틀면 오히려 실내 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유리 표면에 응결, 김서림이 심해진다. 호흡·젖은 신발·매트에서 만들어진 수분이 자연스럽게 실내공기를 포화시켜 결로 현상을 유도하는 것이다.​

어쩐지 찬바람만 나오더라".. 모르면 손해 보는 '자동차 히터'의 비밀

히터와 내기 순환의 ‘잘못된 만남’ 효과

따뜻한 공기는 차가운 공기보다 더 많은 수분을 머금을 수 있는 물리적 성질이 있다. 내기 모드에서 히터를 틀면 그 습기가 차량 내부를 계속 맴돌고, 결국 눈에 보이는 수증기가 한계에 달하면 유리창에 결로가 맺힌다. 겨울 아침, 비·눈이 온 뒤처럼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김서림이 훨씬 심하게 발생한다. 결로 제거에는 단순 온도 조절이 아닌 ‘공기 순환 방식의 전환’이 선결 조건이 된다.​

혹시 나도 이렇게 했나?" 차량 앞유리 김서리, 이렇게 닦지마세요 목숨이 위험합니다 | 차가치

외기 유입, 김서림 제거의 ‘가장 빠른 해법’

김서림을 빠르게 해소하려면 내기 순환을 해제하고 외기 유입 모드로 즉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외부의 건조한 찬 공기가 실내의 습기를 밀어내주면서 차량 내부 습도가 낮아지고 자연스럽게 결로가 사라진다. 밖이 너무 춥더라도 ‘외기모드+에어컨+히터 조합’만 유지하면 대부분의 김서림은 수분이 빠져나가 3~5분이면 시야가 확보된다. 실내 온도는 10~15분 주기로 내기/외기 번갈아 조절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제대로 알면 유용한 내 차 공조기 버튼 5가지 | 마이클

히터+A/C(에어컨) 조합이 진짜 ‘힛트’다

겨울철이라고 에어컨을 끄면 오히려 김서림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에어컨(A/C)의 증발기는 공기 중 수분을 응축해 차량 밖으로 뽑아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히터와 A/C를 동시에 켜는 모드’가 가장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차량에서 성에/김서림 제거(DEFROST) 버튼을 누르면 A/C와 외기모드가 자동 활성화된다. 습도 제거에 집중해 ‘따뜻하고 건조한 바람’으로 유리창이 빠르게 맑아진다.​

연비 아끼고 냄새 잡는 자동차 에어컨 사용법|동아일보

오토 디포그·기초 관리, 병행하면 완벽

오토 디포그 등 자동 김서림 제거 기능이 있지만 내기 모드나 센서 오작동이 있으면 실효성이 떨어진다. 수동 외기 전환과 에어컨 병행이 더 안정적이다. 여기에 에어컨 필터 정기교체, 실내 제습제 사용, 젖은 신발·우산 차량 내 방치 금지, 유리 유막제거·김서림 방지제 도포 등 기본적인 관리만 병행해도 효과는 확실히 극대화된다.​

자동차 앞유리 김서림 현상, 제거하려면 이 '버튼'만 기억하세요 | 위키트리

자동차 김서림, 겨울철 안전운전의 핵심 관리 포인트

단순히 히터를 세게 트는 것이 아니라, 내기보다 외기 순환과 에어컨 작동 방식을 병행하는 것이 겨울 유리 김서림 해소의 핵심이다. 기본에 충실한 버튼 조작과 관리만으로도 위험한 겨울철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공업소 사장님들이 추천하는 ‘외기+에어컨’ 조합, 이제 겨울마다 꼭 실천해보자.​

관련 기사

author-img
사이타
editor06@overhit.co.kr

댓글0

300

댓글0

댓글 많은 뉴스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중국은 "모든 전차에 다 달았지만" 한국에선 아직 부족하다는 '이 기술'
  • 일본이 "야심 차게 준비해온 전략용 무기" 한국이 당장 정신 차려야 한다는 이유
  • "핵 잠수함 한국밖에 없다" 미국이 유일하게 한국을 꼭 집어서 말하는 진짜 이유
  • "한국인이 만든 무기는 다르다" 순식간에 성능 자체가 바꼈다는 '이 무기'
  • "세계 2위 군사력 자랑하더니" 보여준 무기에 군사력 거품으로 드러난 나라
  • "미국 도움 앞으로 필요없다" 25년간 모든 기술을 갈아넣은 한국이 완성한 무기의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연 1만4000여 대 폐전기차, 모터 속 최대 1.5kg 희토자석까지 회수 대상이 된다
    연 1만4000여 대 폐전기차, 모터 속 최대 1.5kg 희토자석까지 회수 대상이 된다
  • 전기 소형 SUV 시작가 차이는 767만 원인데, 최상위 트림에선 1,355만 원까지 벌어진다
    전기 소형 SUV 시작가 차이는 767만 원인데, 최상위 트림에선 1,355만 원까지 벌어진다
  • 칠레 산티아고에 8개국 딜러 100여 명이 모인 발표회, 정작 국내값은 2,990만 원부터
    칠레 산티아고에 8개국 딜러 100여 명이 모인 발표회, 정작 국내값은 2,990만 원부터
  • 롤스로이스가 9개월간 6차례 실패 끝에 완성한, 역사상 최초 ‘전복껍질’ 세공 세단
    롤스로이스가 9개월간 6차례 실패 끝에 완성한, 역사상 최초 ‘전복껍질’ 세공 세단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석 연휴 나흘간, 전기차 충전요금을 공공은 50%·자가는 100% 깎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석 연휴 나흘간, 전기차 충전요금을 공공은 50%·자가는 100% 깎았다
  • 624리터 트렁크에 프렁크까지 얹은 수입 전기 SUV, 국산 SUV의 705리터를 넘어설까
    624리터 트렁크에 프렁크까지 얹은 수입 전기 SUV, 국산 SUV의 705리터를 넘어설까
  • 차를 산 지 15일이 지났다면, 최대 50만원 과태료보다 먼저 챙겨야 할 서류가 있다
    차를 산 지 15일이 지났다면, 최대 50만원 과태료보다 먼저 챙겨야 할 서류가 있다
  • 그릴 패턴이 다이아몬드면 페이스리프트, 니로 DE F/L 중고는 최저 1,180만 원부터
    그릴 패턴이 다이아몬드면 페이스리프트, 니로 DE F/L 중고는 최저 1,180만 원부터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