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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만 파는 회사가 아니라" 한국을 혁신 시험대로 사용한다는 '이 기업' 한국, 미쉐린의 ‘테스트베드’가 된 이유 마누엘 파피앙 미쉐린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태국 농캐 공장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한국 디지털 생태계는 독보적이고, 소비자들은 타이어 성능과 안전성 모두에 매우 높은 기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승용차·상용차·중장비 생산·수출이 활발해 타이어 수요가 많은 데다, 전기차·친환경차 전환 속도가 빨라 품질 기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