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한 차체, 대형 SUV의 새 기준
바오 8은 길이 5,195mm, 폭 2,015mm, 높이 1,870mm의 거대한 차체를 자랑한다. 이는 국내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보다도 더 크며, 차급으로는 사실상 풀사이즈 SUV에 해당한다.
웅장한 외관과 강렬한 디자인은 물론, 실내 공간 또한 압도적이다. 2열과 3열 모두 넓은 레그룸을 확보했으며, 기본 955L의 트렁크 용량은 2열 폴딩 시 1,897mm 길이의 평평한 공간으로 변환되어 차박용 더블 베드룸 수준으로 확장된다.

‘연비 깡패’ 별명 붙은 이유
바오 8이 화제가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1,200km에 달하는 주행 가능 거리다. 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의 효율 극대화를 통해 실현됐다.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듀얼 전기 모터를 결합한 DMO+ 플랫폼은, 순수 전기 모드로만 125km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연료 탱크까지 가득 채우면 1,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이나 캠핑, 여행에서도 충전 걱정이 거의 없다. 게다가 복합 연비 기준 약 32km/L에 달하는 효율성을 자랑해 ‘연비 괴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성능은 슈퍼카급, 효율은 하이브리드급
바오 8의 성능은 단순히 연비 좋은 SUV 수준이 아니다. 최고출력 738마력, 최대토크 77.5kg.m라는 수치는 슈퍼카에 견줄 정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단 4.8초에 불과하다.
이 강력한 성능은 전륜 200kW, 후륜 300kW의 듀얼 모터가 동시에 구동하며 만들어낸 결과다. 또한,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과 오프로드 주행 모드가 탑재되어 험로 주행 성능까지 완벽히 갖췄다.

미래형 인테리어, 첨단 기술 총집합
실내는 ‘미래 지향형 콕핏’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첨단 기술이 가득하다. 12.3인치 풀 LCD 계기판, 17.3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12.3인치 조수석 스크린, 50인치 AR-HUD가 조화를 이루며 멀티 스크린 인터랙션을 구현했다. 또한 듀얼 도어 냉장고, 무선 충전 패드, 31색 무드등,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어 대형 럭셔리 SUV 못지않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루프에는 3개의 라이다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화웨이의 ADS 4.0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되어 자동 발렛 주차, 원격 주행, 차량 간 자율 이동까지 지원한다.

가격까지 놀라운 ‘풀옵션 SUV’
이 모든 사양에도 불구하고 바오 8의 가격은 놀랍게도 37만 9,000~39만 9,800위안, 한화 약 7,600만~8,000만 원 수준이다.
팰리세이드 상위 트림보다도 낮은 가격에 이 정도 크기, 성능, 기술을 모두 갖춘 SUV는 세계 시장에서도 드물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가격 파괴를 넘어 개념 파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대륙의 괴물 SUV,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바꾸다
팡청바오 바오 8은 단순히 중국 내수용 SUV가 아니다. 고성능·고효율·고급감을 동시에 실현한 이 차량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새로운 경쟁 압박을 주고 있다.
특히 BYD의 기술력과 화웨이의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된 만큼, 향후 해외 시장 진출 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지만, 만약 한국에 들어온다면 대형 SUV 시장의 판도 자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결국 바오 8은 “대형 SUV의 끝판왕”이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다. 팰리세이드보다 크고, 하이브리드보다 효율적이며, 고급 수입 SUV보다 기술적으로 앞선 이 차량은 향후 글로벌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차세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댓글4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풀옵보다 비싼데?
으하하하. 짱깨차 ㅋㅋㅋ 광고비 받아서 국익에 도움이됐네. 기자야 애썼다.
기자놈이 돈독이 들어 매우 위험한 물건을 올렸구나. 할일 없으면 디벼자라
짱개
짱개차는 아무도 안사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