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808·K806 개발 배경, 기계화 보병 혁신의 산물
K808과 K806은 2012년 현대로템 주관으로 시작된 차륜형 장갑차 사업의 결실로, 기존 K200A1 궤도형의 단점(저속·고비용)을 보완하기 위해 탄생했다.
미군 M2 브래들리 교체를 앞둔 NGCV 사업에서 “바퀴 8개·6개 모델의 한국판”으로 소개되며, 2020년 내셔널 인터레스트가 “미군도 부러워할 고기동 기계화 보병 핵심”이라 극찬했다.
북한 내부 혼란 시 화학무기 확보와 국경 진입을 위한 ‘신속 점령’ 교리에 최적화됐으며, 백두산·타이거 4.0 전투체계의 중추다. 보병사단을 여단으로 재편 중인 육군의 6군에서 600여 대 배치됐고, 2023년 35억 달러 규모 양산 계약으로 생산 본격화됐다. 이 장갑차들은 이라크전 미군 교훈처럼 ‘우회 진격 후 점령’ 작전을 가능케 하며, 드론봇 전투단과 연계해 미래전 표준을 제시한다.

K808 보병전투형, 전방 야지 최강 고기동 전투차량
K808 백호는 8륜(8×8) 구조로 전투중량 20톤, 420마력 국산 디젤 엔진 탑재해 포장도로 시속 100km, 비포장 50km, 야지 25km의 압도적 속도를 자랑한다.
전장 7.4m, 전폭 2.7m, 전고 2.6m 크기에 승무원 2명+전투원 9명 탑재, 후방 워터제트 2기로 시속 10km 수상 주행 가능해 한강·임진강 도하가 현실화됐다.
주무장 K4 40mm 고속유탄기관총과 K6 7.62mm 중기관총을 RCWS 원격사격체계로 운용, 30mm 자동포 옵션 탑재 가능. 방호력은 14.5mm 중기관총·중구경 철갑탄 저항, RPG-7 대응 슬랫아머, 대인지뢰 폭발 보호 모노코크 구조로 세계 최고 수준. 런플랫 타이어로 펑크 시 시속 48km 1시간 주행, CTIS 공기압 자동조절로 험지 적응력이 미군 스트라이커(시속 97km)를 앞선다. 화생방 양압장치·자동소화기·냉난방 완비로 장기 작전 생존성 극대화.
![디펜스기고]K806 차륜형 장갑차 말레이시아 수출 노린다 - 아시아경제](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1090308135214303_1630624432.jpg)
K806 보병수송형, 경량화로 후방·기지방어 최적
K806은 K808의 축소형 6륜(6×6) 모델로 전투중량 16톤, 동일 420마력 엔진으로 포장도로 100km/h 최고속도 유지하나 수상 도하 기능 제외해 육상 특화.
전장 6.8m로 컴팩트해 공군기지·후방 보급로 방어에 적합, 7.62mm K12 기관총 1정으로 무장 간소화해 비용 절감(대당 4천억 원 규모 양산).
방호력은 12.7mm 기관총 저항 수준으로 K808(14.5mm)보다 낮지만, 런플랫 타이어와 슬랫아머로 생존성 확보. 탑승인원 동일 11명, 후면 추입구·상부 해치 4개로 신속 승하차, 열상잠망경·후방카메라로 야전 주행 안전. 공군 기지방호용으로 대구경 무장 제한 고려해 경기관총 채택, 북한 특수부대 침투 시 효과적이다. 미군 M1126 스트라이커와 비교해 무게 30% 가벼워 기동성 우위.

압도적 기동성·생존성, 미군 NGCV 벤치마킹 대상
K808·K806의 최대 강점은 60% 종경사(31도)·30% 횡경사 등판, 0.5m 수직장애·1.5m 참호 통과 능력으로, 북한 산악 지형 점령에 최적.
런플랫+CTIS로 타이어 손상 무시 주행, 600km 항속거리로 장거리 작전 가능. AS21 레드백(42톤, 1000마력) 개발사 한화가 “K808 기동성 영감” 인정, 내셔널 인터레스트는 “미군 M113 후속으로 이상적” 평가.
우크라이나 전쟁 교훈 반영해 드론 재머·RCWS 표준화, K2 전차 연계로 기계화 보병 전투체계 완성. 궤도형 K21(25톤)보다 유지비 50% 절감, 도로 주행 소음 적어 은폐 이동 우수. 미 육군 NGCV(예산 45조 원)에서 K808 사양 참조 중으로, 글로벌 수출 잠재력 무궁.

무장·센서 통합, 백두산·타이거 4.0 핵심 플랫폼
RCWS로 K4 유탄총(사거리 2500m)·K6 중기관총 동시 운용, K808은 30mm 포탑 업그레이드 계획으로 대공·대지 화력 강화.
아이언 비전급 열상잠망경과 360도 카메라로 내부 승무원 실시간 상황 인지, AI 자동추적 시스템 도입 검토 중.
드론봇 전투단 연동으로 정찰드론 발사대 역할, 워리어 플랫폼 병사와 무선 네트워크 연결해 C4I 실시간 공유. 화생방 완벽 방호(양압·필터 시스템), 자동소화·NBC 보호로 장기 생존. K9 자주포·K2 전차와 속도 맞춰 편대 기동, 북한 붕괴 시 화학무기 창고 점령 속도전 무기.
![박수찬의 軍] "시동을 걸자마자 그 장갑차는 스포츠카처럼 질주했다" | 세계일보](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17/09/22/20170922512437.jpg)
경제성·유지보수 우위, 글로벌 수출 전망 밝음
대당 생산비 K808 20억 원대(수출 시 35억 달러 규모), 궤도형 대비 유지비 40%↓, 부품 국산화 90%로 안정 공급.
동남아 산악·강 도하 환경에 딱 맞아 필리핀·인도네시아 관심 폭발, 호주 AS21 레드백과 경쟁 속 가성비 승부.
2023년 400대 추가 양산 결정, 공군·해병대 변형(의무후송·지휘차) 확대. 미군 AJVS 사업 후보로 거론되며, 폴란드 K2PL 연계 수출 패키지화. 러-우 전쟁에서 차륜형 우세 입증으로 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될 전망.

북한 붕괴 시나리오 최적, 미래 육군 전력의 심장
북한 내부 혼란 시 화·생무기 600만 톤 확보를 위한 ‘신속 점령’ 교리에서 K808·K806은 필수.
이라크전 미군 실패(게릴라 무기 잔재) 교훈으로 대규모 기계화 보병 투입, 12개 보병여단 재편의 핵심.
중국·러 진입 차단 위한 북방 기동 부대 플랫폼, 드론·로봇 연계로 무인화 전환 앞두고 업그레이드. 미군도 “한반도 산악전 모델 연구” 착수, K-방산의 새 아이콘으로 부상 중이다. 백호의 포효가 미래 전장을 지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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