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21 블록2 공대지 무장시험 말레이시아 MRCA 사업 최강 유력 후보 부상
방위사업청과 KAI가 6,859억 원 규모 KF-21 추가무장시험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블록2 공대지 능력 조기 확보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기존 2028년 말 목표를 2027년 상반기로 앞당겨 다목적 전투기 완성도를 극대화, 말레이시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MRCA) 도입에서 프랑스 라팔·중국 J-10C를 제치고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했다. 2035~2040년 Su-30MKM·F/A-18D 대체 사업 타이밍과 딱 맞물리며 동남아 수출 돌파구로 주목받는다.

추가무장시험 사업 본격 착수: 공대지 타격능력 1년6개월 앞당겨
KF-21 블록1은 공대공 위주로 2026년 말부터 공군에 인도되지만, 블록2는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LACM)·정밀유도폭탄(PGB) 등 10여종 무장을 통합해 다목적 전투기로 진화한다. 방사청은 사천 KAI에서 착수회의를 열고 3단계 시험평가 방식을 확정, 지상투하·공중투하·실전타격 순으로 2027년 전반기 첫 능력 전력화한다.
지난 체계개발에서 공대공 무장(미티어·IRIS-T) 성공에 이어 공대지 지상시험 이미 완료됐으며, 내년 바다·훈련장 실시험 돌입으로 날씨·지형 조건 모든 시나리오 검증한다. KAI 차재병 대표는 “고객 맞춤 시험 능력 증명으로 글로벌 수출 확대 가속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말레이시아 공군 전력 공백 심화: Su-30MKM 유지비 폭등·제재 여파
말레이시아 왕립공군은 Su-30MKM 18대 운용 중이나 우크라 전쟁 제재로 러시아 부품 조달 불가, 국내 MRO 센터도 한계 드러나 운용률 50% 붕괴 직전이다. F/A-18D 호넷도 노후화로 2035년 퇴역 위기 맞아 ‘정부능력개발계획 2055’ 하에 MRCA 사업 가속화, 2개 비행단(36~48대) 신규 도입 목표 세웠다.
쿠웨이트 중고 F/A-18C/D 도입 시도했으나 미국 승인 받았음에도 쿠웨이트의 F-35 납품 지연으로 ‘밀어내기’ 불가, 공군 참모총장이 “MRCA 사업 당겨야” 공식 언급하며 다급해졌다. FA-50M 조기 대량 인도 소식에 네티즌 환호 속 KF-21 블록2가 최적 대안으로 부상했다.

KF-21 블록2, 왜 말레이시아 최우선 선택? 가성비·타이밍·신뢰도 압승
라팔은 작년 입찰에서 J-10C에 가격으로 패배한 전례, J-10C는 남중국해 분쟁 속 반중 여론으로 사실상 배제됐다. KF-21 블록2는 4.5세대급 AESA 레이더·10개 하드포인트·반매립형 미사일 4발 탑재로 F-15EX·라팔 동급 성능, 단가 8,300만 달러로 가성비 최강이다.
말레이시아는 이미 FA-50M 운용 경험 보유, KAI MRO 지원 체계 완비돼 전환 훈련 부담 제로. APEC 정상회담 한·말레이 방산동반자 격상과 맞물려 정부 차원 후광 효과 더해, 공군 부참모총장도 “T-50TH 실전 활약처럼 KF-21 기대” 발언하며 긍정 신호 보냈다.

3단계 무장시험 상세 로드맵: 2027년 LACM·JDAM 실전 검증 완료
1단계 지상투하(완료): 실내 모래통 테스트로 순항미사일·JDAM 투하 안정성 확인. 2단계 공중투하(2026년): 바다상 투하 후 훈련장 타격, 날씨 변화 모든 조건 검증. 3단계 실전통합(2027년): AESA 레이더 공대지 모드·항전장비 연동, KTSSM 전술탄도미사일 탑재 실험까지 추진한다.
KAI는 양산 1호기 활용해 비용 최소화, ADD·공군 합동으로 2028년 40대 초기 인도분 중 20대 이상 블록2 업그레이드 적용. 노지만 방사청 사업단장은 “미래 전장 지배력 확보와 수출 경쟁력 동시 달성”이라 강조했다.
글로벌 수출 파급효과: 필리핀·태국 이어 말레이시아 36대 규모 계약 임박
필리핀은 최근 HD현대 호위함 추가 계약과 연계 KF-21 그린라이트 터뜨리며 12~24대 추진 중, 태국은 T-50TH 캄보디아전 활약으로 부참모총장 “KF-21 도입 검토” 공언했다. UAE·중동 국가들도 블록2 공대지 능력 대기 중, 동남아 3국 수출만 100대 돌파 전망이다.
블록2 완성 시 F-35A 대비 60% 가격·유지비로 개발도상국 시장 독점, K방산 누적 수출액 10조 원 육박할 동력 된다. 방사청은 “수출 1호기 말레이시아 가능성 높다”며 글로벌 마케팅 강화한다.

2035년 동남아 패권 항공기 탄생: KF-21 블록2, K방산 황금기 여막
AIM-120D AMRAAM 장착 불가 루머 확산됐으나 실제 이유는 미국 제조사 정책이다. 레이시온은 나토 외 국가에 자사 AESA 레이더 미탑재 시 통합 거부, KF-21 한국형 레이더 채택으로 AIM-9X·AMRAAM 포기하고 유럽 미티어·IRIS-T 선택했다.
아데스 전시 확인 결과 AIM-120 통합 불가 재확인, 블록2는 국산 공대지 순항미사일로 자립 강화. 이는 오히려 수출국 무기 호환성 높여 경쟁력 제고하는 역설적 이점이다.
말레이시아 MRCA 사업 36대 규모 수주 시 KAI 사상 최대 실적, 거대 남중국해 공중우위 확보하며 한·말레이 동맹 군사축 강화된다. 블록2 양산 타이밍 딱 맞물려 2035년 Su-30 대체 완료, 필리핀·태국 연쇄 도입으로 동남아 K-전투기 표준화 시대 열린다.
KAI는 블록3 스텔스 형상·AI 통합 예고하며 F-35 동급으로 도약, 일본 GCAP 프로젝트 추월 확인. 노지만 단장은 “독자 다목적 전투기 개발 성공으로 항공산업 자립·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이라며 미래 비전 제시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