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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이 깡통이라며 무시”하다가 스스로 발등 찍힌 ‘이 나라’

히나토 기자 조회수  

연합뉴스TV

일본의 ‘깡통 전투기’ 프레임과 KF-21 실제 무장 성능

일본 언론은 KF-21이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 통합조차 안 됐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2024년 서해상 87km 무인기 실사격 성공 사실을 무시한 발언이다. 미티어는 RAMJET 엔진으로 사거리 200km 이상, 마하 4 속도를 유지하며 ‘No Escape Zone’을 극대화하는 세계 최고 수준 공대공 미사일로, KF-21 한 대에 4발 탑재 가능하다.​

IRIS-T 단거리 미사일도 헬멧 조종 연동으로 고각 교전 완료, 공대지 무장은 2027년 상반기로 앞당겨졌다. 이는 F-35A(1,200억 원) 대비 대당 900억 원 가격에 맞춘 실전 배치 전략으로, 일본의 ‘깡통’ 비난은 오히려 KF-21의 빠른 무장 검증을 강조한 셈이다.​

미쓰비시 F-2 - 나무위키

F-2 개발 실패: 60억 달러 투입에도 수출 제로의 비극

일본의 F-2는 F-16 기반 개량형으로 개발비만 60억 달러(약 8조 원)를 쏟아부었으나 대당 2억 달러(2,700억 원)라는 초고가로 해외 수출 한 건도 없었다. 평면 날개와 복합소재 확대 등 기술 과시에도 불구하고, 평시 방위 3원칙으로 수출 금지와 높은 단가가 발목을 잡았다.​

KF-21은 120대 확정 주문으로 규모 경제 실현, 탄소복합재 자동 적층 로봇으로 불량률 5% 미만 달성하며 단가 900억 원대를 유지한다. 일본이 KF-21 수출 전망을 깎아내리는 건 F-2의 처참한 사례를 스스로 상기시키는 행위다.

Mitsubishi F-15J - Wikipedia

F-15J 개량사업 2조 원 부담: 무장 통합조차 미국 의존

일본 항공자위대 주력 F-15J 200여 대 개량에 2조 3천억 엔(약 2조 원)을 투입 중이나, AIM-120 통합조차 미국 소스코드 승인에 발이 묶여 있다. 최신 AESA 레이더와 전자전 포드 장착에도 불구하고 연간 20대 개량 속도는 F-35 도입 지연을 만회 못 한다.​

반면 KF-21은 한화·LIG넥스원 국산 AESA와 데이터링크로 독자 무장 운영, 폴란드 FA-50 경험처럼 미국 승인 없이 한국산 미사일 통합 가능하다. 일본의 ‘준비 부족’ 비판은 자국 F-15J가 여전히 4세대 수준에 머문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제6세대 전투기 GCAP, 독일의 잠재적 관심으로 추진력 얻어 - Carro e motos

GCAP 6세대기 프로젝트 지연: 2035년 배치조차 불투명

일본이 자랑하는 GCAP(영국·이탈리아 공동 6세대기)는 엔진 개발, 참여국 요구사항 조율로 2030년대 배치가 불투명하다. 렌더링 이미지 단계에서 비용 폭등과 기술 리스크가 겹쳐 로이터는 “일정 5년 지연 가능성”을 지적했다.​

KF-21은 2022년 초도비행 후 2026년 상반기 1호기 출고, 연 180~200회 시험비행으로 누적 데이터 1천 시간 돌파하며 안정화됐다. 일본 언론이 GCAP를 미래 해법처럼 포장하며 KF-21을 깎아내리는 건, 자국 프로젝트의 공백을 KF-21 성공으로 메워지는 현실에 대한 반발이다.

일본 항공자위대, 18일 '우주작전대' 창설…첫 우주전문부대

일본 항공자위대 현황: 노후화와 예산 분산의 악순환

일본은 F-15J 200대, F-2 90대 외 F-35A 147대 도입 중이나 가동률 50%대에 그치고, 시간당 비행비용이 KF-21의 1.5배 수준이다. 예산 5조 엔 중 전투기 유지에 40% 소모되며 신규 개발 자금이 부족해 GCAP조차 국제 공동에 의존한다.​

KF-21은 시간당 비행비 8천만 원대로 F-35A 1/3 수준, 가동률 80% 목표로 설계돼 폴란드·필리핀 등에서 MRO 허브 유치 중이다. 일본의 비난은 이러한 경제성 격차를 외면한 채 표면적 스텔스 성능만 부각하는 선택적 비판이다.​

초점] UAE, 국방차관 KF-21 탑승…'보라매' 도입 검토 본격화 - 글로벌이코노믹

KF-21 가격 혁신 비결: 국산화 45%와 생산 효율화

KF-21 단가 하락은 엔진 터빈 블레이드 국산화 45%(2028년 60% 목표), 탄소복합재 자동화로 공정 효율 40시간/일 달성에서 비롯된다. 원화 약세 환율 이득과 120대 확정 주문으로 고정비 분산, 디지털 트윈으로 블록2 내부 무장창 비용 10% 이내 억제했다.​

일본 F-2는 수출 불가로 규모 경제 실패, F-15J 개량만으로도 국가 예산 초토화됐다. KF-21의 900억 원 가격은 UAE 현지 조립·사우디 SAMI 협력으로 중동 시장 공략 기반이 됐다.​

KF-21 개발 참여 희망한 폴란드, 몸값 뛰는 한국 4.5세대 전투기|주간동아

글로벌 수출 경쟁력: 폴란드·필리핀·UAE의 한국 선택

폴란드는 FA-50 48대 도입 후 KF-21 전환 훈련 착수, 미그-29 조종사들이 “정보 접근성 F-16 상회” 극찬하며 동유럽 허브화 중이다. 필리핀은 FA-50 블록20 12대+호라이즌3 현대화로 남중국해 대비, 말레이시아 MRC2 사업에서 라팔 제치고 후보 상승.​

UAE는 F-35 지연 속 KF-21 150억 달러 규모 양해각서 체결, 체코·루마니아도 F-16 퇴역 대안으로 검토한다. 일본의 수출 전망 부정은 자국 F-2 제로 실적을 무시한 자기기만으로, KF-21은 이미 중급 시장 장악 중이다.​

일본 언론의 KF-21 공격은 기술 비교가 아닌, F-X 사업 실패 후 GCAP 공동 개발조차 주도권 상실한 현실 은폐 시도다. 과거 “4.5세대” 폄하하던 태도가 양산 돌입 후 “수출 불가”로 변질됐으나, 해외 외신은 KF-21을 “최단기간 무장 통합 사례”로 극찬한다.​​

한국은 AI 조종 보조·예지정비 플랫폼 개발로 블록2 스텔스 업그레이드 준비, 일본은 여전히 종이상 콘셉트에 머물러 있다. ‘깡통’ 비난은 일본 항공자위대의 노후화와 개발 지연을 스스로 노출한 부메랑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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