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26조에 이어 1조 4천억원 대규모 수출”하는 한국의 ‘이 무기’

히나토 기자 조회수  

K9 자주포, 中과 국경 맞댄 베트남 수출 임박…공산권 국가는 처음 | 중앙일보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 한국 무기 1조4천억원 대규모 도입”

한국 무기 수출의 파도가 폴란드를 넘어 루마니아로 확산되면서, 유럽 각국이 충격에 빠지고 있다. 폴란드가 한국 무기만 26조원 어치를 사들인 사실을 처음엔 무시하던 유럽국들이, 이번 루마니아의 결정에 크게 놀라고 있다. 루마니아는 한국산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차 등 1조4천억원 규모의 무기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내 한국 무기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K9 자주포 대박 위해…회사는 '21년' 공들였다 [밀리터리 인사이드] | 서울신문

루마니아, 한국 무기 1조4천억원 계약 체결

루마니아는 2025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9 자주포 54문과 K10 탄약운반차 36대를 포함한 패키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1조4천억원(약 9.2억 달러)에 달하며, 루마니아의 최근 7년간 무기 도입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이 계약은 단순한 무기 구매가 아니라, 현지 생산 기지 건설과 기술 이전, 산학협력까지 포함한 종합 방산 협력 프로젝트로, 유럽 내 한국 방산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신호탄이 되었다.

K방산 대표 선수 K9 자주포, 동유럽 이어 서유럽 개척하나[이현호의 밀리터리!톡] | 서울경제

유럽국들, 폴란드 무시하다 루마니아에 충격

유럽 각국은 폴란드가 한국 무기 26조원 어치를 도입한 것을 처음엔 경계하고 무시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루마니아까지 한국 무기 대량 도입을 결정하자, 유럽국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루마니아는 유럽에서 군사력 현대화를 가장 시급하게 추진하는 국가 중 하나로, 한국 무기의 신뢰도가 높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럽 각국은 이제 단순한 성능과 가격을 넘어, 공급 안정성, 납기, 기술 이전, 정치적 신뢰까지 고려해 한국 무기를 선택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해병대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K9 자주포 100여 발 실사격

유럽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한국 무기

한국 무기 중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K9 자주포, K2 전차, K10 탄약운반차, 천궁-2 방공체계 등이다.

  • K9 자주포: 폴란드, 핀란드,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등 다수 유럽국가에서 운용 중이며, 루마니아까지 대규모 도입하면서 유럽의 대표 자주포로 자리매김했다.
  • K2 전차: 폴란드가 180대를 추가 도입하며, 루마니아 등 다른 유럽국가에서도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 천궁-2 방공체계: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국가에서 대규모 수출을 성사시킨 데 이어, 유럽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K808 장갑차, K806 장갑차: 페루 등 남미국가에서 대량 도입되며, 유럽에서도 IFV(보병전투장갑차) 사업에 레드백 장갑차가 경쟁 후보로 참여하고 있다.
우크라 언론 “한국산 K9 자주포 '유럽 정복'”…스페인도 도입할까? [핫이슈]

한국 무기, 유럽에서 선택받는 이유

한국 무기가 유럽에서 선택받는 이유는 단순한 성능과 가격을 넘어, 공급 안정성, 납기, 기술 이전, 정치적 신뢰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

  • 공급 안정성: 한국은 3~5년이 걸릴 만한 공급 문제를 18개월 이내로 해결한 사례가 많아, 전쟁 시 급박한 상황에서도 빠른 공급이 가능하다.
  • 기술 이전과 현지 생산: 루마니아의 K9 자주포 계약처럼, 현지 생산 기지 건설과 기술 이전까지 포함해, 유럽국가들의 산업 자립과 고용 창출에도 기여한다.
  • 정치적 신뢰: 한국은 정치적 중립성과 신뢰성 덕분에, 미국·러시아·중국 등과의 갈등 속에서도 안정적인 무기 공급국으로 평가받는다.
명품 'K9 자주포' 힘입어… 한국 국방과학기술력 '세계 9위' | 한국일보

한국 방산, 유럽 시장에서의 확장

한국 방산은 이제 유럽 시장에서 단순한 공급자가 아니라, 유럽 각국의 군사력 현대화와 안보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루마니아의 K9 자주포 계약을 계기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 최초의 현지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2027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이는 유럽 시장 공략과 현지화(산학협력, 기술 이전)를 가속화하는 전략적 결정이다. 루마니아는 보병전투장갑차(IFV) 사업에도 레드백 장갑차가 경쟁 후보로 참여하며, 한국 방산의 유럽 시장 확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국산 엔진 단 K9 자주포 1만㎞ 주행 완료 "이집트 사업 본격화"

유럽 방산 시장의 변화

한국 방산의 유럽 시장 진출은 단순한 무기 판매를 넘어, 유럽 각국의 군사력 현대화와 안보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럽 각국은 이제 단순한 성능과 가격을 넘어, 공급 안정성, 납기, 기술 이전, 정치적 신뢰까지 고려해 한국 무기를 선택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한국 방산은 유럽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점점 더 강화하며, 유럽 각국의 군사력 현대화와 안보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 무기의 유럽 시장 진출은 단순한 무기 판매를 넘어, 유럽 각국의 군사력 현대화와 안보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루마니아의 1조4천억원 대규모 무기 도입은 한국 방산의 유럽 시장 확장과 영향력 강화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앞으로도 한국 방산은 유럽 각국의 군사력 현대화와 안보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관련 기사

author-img
히나토 기자
editor03@overhit.co.kr

댓글0

300

댓글0

댓글 많은 뉴스

[국내 밀리터리] 랭킹 뉴스

  • 미국이 "한미연합훈련을 대폭 축소 시킨 이유" 밝혀지자 한국 충격
  • 북한군 병력들이 "몰래 병력 침범했다가" 딱 걸렸다는 '이곳'에 발칵
  • "한국만이 가능하다" 약 2조 원 규모로 미국 군함 만들겠다는 '이 기업'
  •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한 한국의 '새로운 군대' 추진
  • 탈북 하고 나서 "한국에선 예능 스타가 됐는데" 북한으로 월북한 '이 여성'
  • 한국에서 "징병제 이제 안 먹힌다" 모병제부터 여성 징병까지 난리난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연 1만4000여 대 폐전기차, 모터 속 최대 1.5kg 희토자석까지 회수 대상이 된다
    연 1만4000여 대 폐전기차, 모터 속 최대 1.5kg 희토자석까지 회수 대상이 된다
  • 전기 소형 SUV 시작가 차이는 767만 원인데, 최상위 트림에선 1,355만 원까지 벌어진다
    전기 소형 SUV 시작가 차이는 767만 원인데, 최상위 트림에선 1,355만 원까지 벌어진다
  • 칠레 산티아고에 8개국 딜러 100여 명이 모인 발표회, 정작 국내값은 2,990만 원부터
    칠레 산티아고에 8개국 딜러 100여 명이 모인 발표회, 정작 국내값은 2,990만 원부터
  • 롤스로이스가 9개월간 6차례 실패 끝에 완성한, 역사상 최초 ‘전복껍질’ 세공 세단
    롤스로이스가 9개월간 6차례 실패 끝에 완성한, 역사상 최초 ‘전복껍질’ 세공 세단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석 연휴 나흘간, 전기차 충전요금을 공공은 50%·자가는 100% 깎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석 연휴 나흘간, 전기차 충전요금을 공공은 50%·자가는 100% 깎았다
  • 624리터 트렁크에 프렁크까지 얹은 수입 전기 SUV, 국산 SUV의 705리터를 넘어설까
    624리터 트렁크에 프렁크까지 얹은 수입 전기 SUV, 국산 SUV의 705리터를 넘어설까
  • 차를 산 지 15일이 지났다면, 최대 50만원 과태료보다 먼저 챙겨야 할 서류가 있다
    차를 산 지 15일이 지났다면, 최대 50만원 과태료보다 먼저 챙겨야 할 서류가 있다
  • 그릴 패턴이 다이아몬드면 페이스리프트, 니로 DE F/L 중고는 최저 1,180만 원부터
    그릴 패턴이 다이아몬드면 페이스리프트, 니로 DE F/L 중고는 최저 1,180만 원부터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