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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조 대규모 수출! “독일 손절 후 한국과 극비점검한 나라”

히나토 기자 조회수  

60조 잠수함 사업 추진' 캐나다 총리, 거제 조선소 찾아 “엄청나네”

80조 원대 잠수함 한국이 건조, 캐나다 총리 극비 점검

최근 캐나다가 추진하는 최대 60조 원(한화 약 80조 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한국이 유력한 수주 후보로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캐나다의 노후화된 기존 잠수함을 완전히 대체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2035년까지 약 8~12척의 고성능 디젤 잠수함을 확보하려는 계획이다. 캐나다 총리가 직접 한국의 경남 거제에 위치한 한화오션 조선소를 비밀리에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면서 한국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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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중요성과 사업 규모

캐나다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 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gram)는 2035년까지 완성하는 대형 국가 프로젝트로, 잠수함 구매 비용 외에 30년간의 운영·정비 비용까지 포함해 총액이 80조 원에 육박한다. 이번 사업은 NATO 회원국 가운데 가장 과감한 국방비 증액 계획의 일환으로, 캐나다 해군의 핵심 전력인 잠수함 전력 보강과 방산 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대규모 사업에서 한국 조선업계와 방산 기업들이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린 점은 한국 방산의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상징적 사건이라 할 수 있다.

한국과 독일 경쟁 구도, 한국 우위의 이유

프로젝트에는 독일 TKMS 사가 유력 경쟁자로 참여하고 있으나, 한국의 한화오션과 현대중공업이 콘소시엄을 이뤄 속도면에서 독일을 압도하는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측은 잠수함 첫 함정 납기를 2032년으로 제안해 독일보다 2년 정도 빠른 납기 일정을 제시했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 적용 등 첨단 기술력을 갖춘 점과 견고한 국내 공급망, 자동화 생산공정을 적극 홍보하며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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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방문과 정부 차원의 전폭 지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거제 조선소 방문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국 잠수함 수주에 대한 캐나다 정부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화그룹의 주요 임원들이 동행한 이번 방문은 단순한 시찰 행사를 넘어, 한·캐나다 양국 간 국방 협력 강화와 사업 수주를 위한 전략적 협력의 시작점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잠수함 건조 능력과 함께 빠른 전력 확보를 위한 협력 의지를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술력과 생산 능력, 그리고 국산화

한국 조선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의 조선 기술력과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잠수함 사업을 준비해 왔다. 특히 한국형 잠수함 KSS-III ‘장보고 III 배치 2’는 수중에서 최대 60일 동안 작전이 가능하고,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기존 납축전지 잠수함 대비 기동성과 반응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 같은 첨단 기술은 캐나다의 요건에 정확히 부합할 뿐 아니라 독일과의 경쟁에서 독보적인 차별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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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군의 기대와 전략적 협력

캐나다 해군의 고위 관계자들은 한국의 잠수함 생산 현장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산라인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잠수함은 단기간 내 사업 성과가 어려운 대형 방산산업으로, 안정적인 공급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은 이 점에서 경쟁국 대비 뛰어난 납기 준수와 국내 기술 의존도 극소화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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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회원국 방산시장서 한국 잠수함의 의미

이번 잠수함 수주전은 단순 국방 장비 판매를 넘어, 글로벌 경제 지형과 방산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NATO 회원국 중 가장 적극적인 방위 예산 증액을 표시한 캐나다가 한국을 최적의 파트너로 선택할 경우, 이는 유럽과 북미 방산 시장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한국의 신뢰성과 기술력이 NATO 군사 동맹 내에서 인정받는 뜻깊은 신호라는 평가다.

한국이 이 잠수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할 경우, 방산 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은 물론, 글로벌 조선업과 군사 기술 경쟁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2030년대부터는 지속적인 사업 수행과 후속 잠수함 개발 및 핵잠수함 진출까지 이어져 한국이 ‘K-방산’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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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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