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해군의 새 전성기, ‘장영실함’ 진수
2025년 9월 대한민국 해군은 3,600톤급 최신 잠수함인 ‘장영실급’ 잠수함 선도함을 공식 발표하며 전략국가 반열에 올라섰다. 장영실함은 길이 약 89m, 넓이 9.6m로 동급 잠수함 중 최대급이며, 수중 작전 수명 3주 이상을 자랑하는 고성능 AIP(공기불요추진) 시스템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기존 납축전지 대비 2배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실현했다. 특히 정밀 소나 및 전투체계 개선, 저소음 기술 적용으로 생존성과 탐색 능력이 탁월해 실전 운용에 최적화됐다.

SLBM 통합으로 전례없는 억제력 확보
장영실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리튬전지를 적용한 잠수함으로서, 10기의 수직 발사관(VLS)에 현무 포탄형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이 SLBM은 최대 사거리 500km가 넘으며 탄두 중량 최대 2톤 이상으로, 한반도 주변 안보 상황 변화에 중대한 영향력을 갖는다. 이에 따라 한국 해군은 핵 억제력이 포함된 새로운 전략 플랫폼을 확보해 북한·중국·일본 3국 대응 역량을 극대화했다.
장영실함, 한국 국방과 과학기술의 총결산
이번 함칭인 ‘장영실’은 조선시대 태종·세종 시기 뛰어난 과학 기술자 이름을 딴 것으로, 단순 호국영웅·독립운동가의 이름을 사용해온 해군 작명 전통에서 벗어나 국가 과학기술의 위상을 반영하는 상징이다. 이는 국방 자주화를 넘어, 과학영역의 힘과 국익 실현이라는 메시지를 국내외에 선언하는 의미 깊은 변화이다.

국내 건조와 국산화율 향상—조선 및 방산의 발전
장영실함 건조 사업에는 3조 4,100억 원 이상 투입, 대우조선해양,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방산기업의 첨단 기술력과 노하우가 대거 집축됐다. 국산화율은 80%를 넘으며, 국산 AIP, 리튬 이온 배터리, 소나, 전투체계 등 전술 핵심 체계의 내재화를 이루었다. 고품질 용접, 품질관리, 현장 안전관리로 불량률을 최소화해 안정적 함정 건조를 실현한 점도 주목된다.

전략국가 도약—바다의 판을 흔드는 존재
장보고 3 배치 2 급 잠수함의 성공적 건조, SLBM 탑재 및 시험평가 진척은 한국을 단순 주변 강국이 아닌, 실질 전략 억제력을 갖춘 국가로 만들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군사 전문 매체와 정부는 이 기술력을 주목하며, 한국이 아시아에서 전략잠수함 운용 선두 주자가 됐음을 인정한다. 특히 일본·중국 군사 전문가들에게도 큰 충격과 긴급 논쟁을 일으키며 세계 해양력 판도에 변화를 예고한다.

시험 평가 후 2027년 전력화 예정
장영실함 선도함은 2025년에 진수되어 시험평가와 시운전을 거쳐 2027년 정식 해군 인도가 예정돼 있다. 후속함들도 2026~2028년 사이에 차례로 진수·인도되어, 잠수함 전력의 대규모 고도화가 진행된다. 이는 한국 해군 전력의 ‘혁신적 비약’으로, 장보고 1, 2, 3급 잠수함 바통을 이어받아 전략해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기반이다.

미국도 주목하는 한국판 SLBM 잠수함
미국 군사 전문가들과 정보기관은 한국형 SLBM 잠수함 장영실함을 ‘전례 없는 전략 플랫폼’으로 평가하며, 한국이 핵 억제력 의제를 현실화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미국-영국-호주(오커스) 군사동맹 내에서 한국의 핵심 해양전력 강화는 동맹 구조와 인도태평양 안보 균형에 큰 의미를 준다. 미국 내 조선·방위 산업계도 한국 조선과 방산의 기술력에 기대를 걸고 협력 영역 확대를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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