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ilitary]내년 말부터 군 배치되는 120㎜ 자주박격포는? - 글로벌이코노믹](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0090917214400257c5557f8da8617354233.jpg)
120mm 자주박격포 비격, 기존 박격포를 완벽 대체
한국군은 기존 4.2인치(106mm) 박격포 체계가 기계화 부대와 현대전에서 기동성, 사거리, 화력 면에서 한계를 보이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120mm 자주박격포 ‘비격’을 개발했다. 비격은 자동 장전 사격 통제 체계를 통합해 사격명령 접수 후 초탄 발사가 30초 이내 가능하며, 최대 분당 8발 발사 속도와 12km 이상의 사거리를 갖춰 기존 박격포 대비 사거리 2.3배, 화력 1.9배 향상됐다.
![펀치력 강해진 '120mm 자주박격포'···사거리 12km 2.3배·위력 1.9배 증강[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1/31/seouleconomy/20240131101831864xnkp.jpg)
기동성과 전술 유연성 강화
‘비격’은 70km/h 고속 주행이 가능한 장갑 차체에 장착돼 빠른 사격 후 재배치가 가능하다. 포탑 360도 회전으로 차량 자체를 돌릴 필요 없으며, 신속한 표적 변경에 대응한다. 이는 기계화 부대 전술에 최적화돼 기동성과 화력지원 능력에서 획기적 진보를 이뤘다. 자동 방열과 자동 장전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소수 인원으로도 높은 연사와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비용 효율성과 자동화 기술의 결합
비격은 기존 K9 자주포 대비 약 5배 저렴한 가격으로, 저비용·고효율 자주화 화력 지원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자동 장전, 사격통제 통합, 반동 저감 모듈화 기술을 적용해 전투중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유지보수 비용도 낮췄다. 이는 고가 자주포 체계에 부담을 느끼는 동유럽, 호주, 루마니아 등 국가들의 요구와 부합해 수출 문의가 급증 중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통합 포병 생태계
비격은 K9 자주포, 천무 다연장로켓 등과 함께 한국의 통합 포병 생태계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낸다. 현지 조립과 정비 지원 체계도 구축돼 무기 도입 후 지속적 운용과 보급에 대한 신뢰를 제공한다. 이러한 포병 통합 솔루션은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한국 무기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성능과 신뢰성에서 인정받는 혁신 무기
기존 박격포 대비 명중률과 초기 탄착 시간이 크게 개선돼 전투 지속성과 유연성을 강화한다. 분당 다수 발사 능력과 함께 유연한 사격 통제는 작전 임무 수행 시 전술적 선택지를 넓힌다. 자동화와 모듈화 설계로 인력 부담 경감과 빠른 전투 대처가 가능해져 전장 운영 효율이 극대화됐다.

해외 도입 사례와 확대 기대
호주와 폴란드 등 다수 국가가 저비용·고효율 포병 체계 확보로 비격 도입을 검토하거나 협상 중이며, 루마니아 등 유럽 국가에서는 국내 조립·정비 거점 구축을 통한 심층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단순 무기 판매를 넘어 현지 맞춤형 파트너십과 신속한 지원 능력을 통한 시장 확대 전략으로 평가된다.

K9 자주포와의 차별점과 상호보완
K9 자주포는 155mm 52구경장 주포와 탄약을 갖춘 중대형 자주포로 최대 54km 사거리를 자랑하며, 산악 및 극한 지형에서도 우수한 기동성과 신뢰성으로 전세계 10여국 이상에 수출됐다. 반면 비격은 고속기동과 자동화 사격에 특화된 저비용 경량화 모델로, K9이 담당하기 어려운 기동부대 화력지원의 틈새를 메우는 역할을 한다. 두 무기는 공존하며 통합 포병 생태계 내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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