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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이라며 자랑했다가 공중에서 폭발”한 중국의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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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사용로켓 주췌-3호, 발사 성공에도 1단 추진체 회수 실패 - 파이낸셜뉴스

“중국 자랑하던 최신 로켓, 공중 폭발로 국민들 혼비백산”

2025년 12월, 중국이 야심 차게 개발한 최초의 재사용 로켓 ‘주췌(朱雀)-3호’가 궤도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1단 추진체 회수 과정에서 공중에서 폭발하며 지상에 추락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로켓 잔해가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중국 국민들이 큰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으며, 중국이 자랑하던 우주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 로켓은 중국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LandSpace)가 개발한 것으로, 중국 최초의 재사용 로켓이자 스페이스X의 펠컨9을 모방한 설계로 주목받아 왔다.

중국 최신 로켓 주췌-3호, 무엇을 자랑했나?

주췌-3호는 중국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가 개발한 액체 메탄과 액체 산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재사용 로켓이다. 길이 약 66m,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이 로켓은 스페이스X의 펠컨9과 유사한 구조를 채택해, 1단 추진체를 지구 저궤도에서 회수해 재사용하는 것이 목표였다. 중국 정부와 랜드스페이스는 이 로켓을 “중국 최초의 재사용 로켓”이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며, 1단 추진체를 최소 20회 이상 재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이 로켓은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기 위한 우주 굴기의 핵심 프로젝트로, 중국이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다.

Japanese nuclear plant hit by fire and third explosion | Japan disaster |  The Guardian

공중 폭발, 잔해 지상 추락으로 국민들 혼비백산

2025년 12월 3일, 중국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주췌-3호는 2단 추진체를 계획대로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1단 추진체 회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1단 추진체가 지구 저궤도에서 재진입한 후, 목표 회수 장소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공중에서 불이 붙어 큰 폭발을 일으키며 지면에 추락했다. 이 폭발로 인해 로켓 잔해가 주변 지역으로 떨어졌고, 현지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폭음과 불빛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일부 지역에서는 잔해가 주택 근처에 떨어지며 인명 피해 우려까지 제기되며, 중국 국민들이 혼비백산에 빠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ASIA Biz] 민간기업 앞세운 中, 스페이스X 추격 속도낸다 | 아주경제

주췌-3호, 왜 실패했는가?

주췌-3호의 실패 원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여러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첫째, 재사용 로켓의 핵심 기술인 대기권 재진입 후 역추진 엔진 제어와 자세 제어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1단 추진체가 목표 착륙 지점 근처까지는 도달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엔진 점화나 연료 공급에 문제가 생기며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둘째, 중국이 재사용 로켓 기술을 스페이스X의 펠컨9을 모방해 개발한 만큼, 설계와 제조 과정에서 세부적인 기술적 차이를 간과했을 가능성도 있다. 셋째, 중국의 우주 프로그램이 정치적 성과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어, 기술 검증보다는 빠른 발사 일정을 우선시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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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로켓, 무단 복제와 산업 스파이의 산물?

이번 사고를 계기로, 중국산 로켓이 무단 복제와 산업 스파이, 해킹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중국은 스페이스X의 펠컨9과 스타십을 모방해 재사용 로켓을 개발하고 있으며, 일부 중국 민간 우주 스타트업은 스타십의 이름까지 그대로 베끼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들은 스페이스X의 기술을 그대로 따라잡겠다고 공언하며, 사실상 기술 유출을 노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단순히 외형만 따라한 것이 아니라, 핵심 기술을 무단 복제하고 산업 스파이를 통해 기술을 빼낸 결과물”이라며, 이번 주췌-3호의 실패가 이런 방식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한다.

중국 재사용 로켓 창정-12A호 발사…1단 추진체 회수는 또 실패 | 연합뉴스

중국의 우주 기술력, 왜 신뢰를 잃고 있는가?

중국의 우주 기술력은 표면적으로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신뢰를 잃고 있다. 첫째, 중국은 재사용 로켓 기술을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확보하려 했지만, 주췌-3호의 실패로 인해 이 기술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둘째, 중국이 발사한 위성들 중 상당수가 통제 불능 상태일 가능성이 크며, 이는 우주 쓰레기와 충돌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실제로 중국 위성과 스타링크 위성이 고도 약 560km 지점에서 불과 200m까지 접근하는 충돌 위험 상황이 발생했고, 중국 측은 필요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셋째, 중국은 기술보다는 정치적 성과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어, 기술 검증보다는 빠른 발사 일정을 우선시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중국 첫 민간상업용 로켓 발사 실패…3단 분리 직후 오작동 | 연합뉴스

중국의 기술력, 디테일에서 한국과의 차이가 드러났다

중국의 기술력은 디테일에서 한국과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한국은 누리호 4차 발사에서 큐브 위성 12기 모두가 교신에 성공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 교신 성공률을 달성했다. 반면 중국은 주췌-3호 발사에서 궤도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가장 중요한 1단 추진체 회수에 실패하며 기술적 완성도의 한계를 노출했다. 이는 중국이 대규모 투자와 정치적 의지로 빠르게 발사 횟수를 늘리는 방식을 택하는 반면, 한국은 기술적 정확도와 디테일을 중시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중국은 “우주 강국”을 외치지만, 기술적 신뢰도와 디테일에서 한국에 뒤처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주췌-3호의 실패로 인해 중국이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려는 꿈은 뒤로 미뤄졌다. 미국은 스페이스X의 펠컨9을 통해 재사용 로켓 기술을 상용화했으며, 1kg당 화물 발사 비용을 2,000~3,000달러 수준까지 낮췄다. 반면 중국은 아직 재사용 로켓 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췌-3호의 실패로 인해 이 기술을 확보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게 됐다. 중국 정부는 주췌-3호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중국 최초의 로켓 회수 시도가 예상된 기술적 목표를 달성했다”고 주장하며 성공으로 포장하려 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기술력과 신뢰도는 크게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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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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