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6식 기동전투차, 화력은 좋지만 돈만 먹는 어이없는 무기로 비난
일본 육상자위대가 운용 중인 16식 기동전투차는 화력은 뛰어나지만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이유로 ‘돈만 먹는 무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식 기동전투차는 105mm 저반동 전차포를 장착해 장갑차급에서 보기 드문 화력을 자랑하지만, 대당 가격이 71억 원에 달해 주력전차급 가격을 뛰어넘는다. 이에 일본 군사 전문가와 해외 분석가들 사이에서 예산 낭비, 가성비 부족, 전장 역할 모호 등 치명적인 단점이 지적되고 있다.

16식 기동전투차, 화력은 뛰어나지만 가격이 문제
16식 기동전투차는 105mm 저반동 전차포를 탑재해 74식 전차보다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전차급 화력에 26톤의 중량, 시속 100km의 기동성, 400km의 항속거리를 갖추고 있어 기동성과 화력 모두 뛰어나다. 그러나 대당 가격이 71억 원에 달해, 대한민국의 3세대 주력전차 K1A1(47억 원)보다도 24억 원 더 비싸다. 미국의 스트라이커 MGS(50억 원), 이탈리아의 B1 센타우로(35억 원) 등 해외 유사 장갑차보다도 20~40억 원 가량 비싸다. 일본의 90식 전차(90억 원)와 비슷한 가격대라, ‘장갑차가 아니라 전차를 사는 것’이라는 혹평이 이어진다.

가격이 비싸고 예산 낭비 논란
16식 기동전투차는 대당 71억 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예산 낭비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일본은 무기 수출 금지법으로 해외 판매가 불가능해 소량 생산으로 인한 단가 상승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비해 한국의 K21 보병전투차는 32억 원, K21 105mm 장갑차는 40~50억 원 수준으로, 16식보다 20~40억 원 저렴하다. 16식 기동전투차는 74식 전차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지만, 오히려 가격과 무게만 늘어난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

방어력이 낮아 전차전 불리
16식 기동전투차는 장갑이 얇아 전면 장갑 20mm, 측면 장갑 12.7mm로, 20mm 기관포와 12.7mm 중기관총 정도만 막을 수 있다. 전차포나 재전차 미사일은 막지 못해 본격적인 전차전에서는 불리하다. 일본은 자체 기술과 모듈형 장갑을 적용해 방어력을 끌어올렸지만, 여전히 전차급 장갑차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에 16식은 기차나 수송기로 빠르게 배치해 화력 지원을 하거나, 전차전은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는 평가가 많다.

자동장전장치 미탑재, 전투 효율 저하
16식 기동전투차는 자동장전장치를 탑재하지 않고 탄약수(장전수)가 수동으로 탄약을 장전한다. 일본은 자동장전장치보다 탄약수가 더 빠르게 탄약을 장전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 방식을 선택했지만, 인력 부족과 전투 효율 저하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현대 전장에서 자동화 추세와 맞지 않아 전투 효율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장 역할 모호, 전차와 장갑차 사이 어중간
16식 기동전투차는 전차급 화력을 갖추고 있지만, 장갑차급 방어력과 기동성을 지녔다. 이에 보병 부대에 화력 지원을 제공할 때는 위력과잉이고, 전차 부대와 교전할 때는 위력부족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장에서의 역할이 모호해 전차와 장갑차 사이의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는 비판이 많다. 이는 예산 낭비와 가성비 부족 논란을 더욱 부추긴다.

16식 기동전투차는 예산 낭비 논란의 상징
16식 기동전투차는 화력과 기동성은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싸고 방어력이 낮으며 자동장전장치가 없고 전장 역할이 모호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예산 낭비 논란의 상징이 됐다. 일본은 74식 전차 퇴역 이후 화력 공백을 채우기 위해 16식을 개발했지만, 가격과 성능의 밸런스가 무너진 무기라는 평가가 지속되고 있다. 일본의 16식 기동전투차는 예산 낭비 논란의 상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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