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모두 없애버리겠다” 트럼프가 미 해군을 집결시켜 침공 직전인 이 ‘나라’

지로 기자 조회수  

미 해군 14척, 베네수엘라 인근에 집결

2025년 10월,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휘 아래 베네수엘라 인근 카리브해와 남미 연안에 미 해군 함선 14척 이상을 집결시켰습니다. 이에는 세계 최대 항공모함인 USS Gerald R. Ford를 포함한 구축함, 이지스함, 강습상륙함, 순양함 등이 동원되었습니다. 또한 수천 명의 미군 병력과 다양한 첨단무기가 함께 배치되어 베네수엘라 주변 해역에 대한 완전한 해상·공중 통제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동원된 부대와 최신 무기체계

미군은 미국 본토와 푸에르토리코 등 주요 기지에서 출발한 F-35 스텔스 전투기를 포함해 B-52 전략폭격기, B-1 랜서 폭격기, 다수의 무인 정찰기(UAV), 그리고 첨단 미사일과 전자전 장비 등을 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군 대잠수함 헬기 MH-60R 시호크, 구축함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 이지스 Aegis, 전자전 장비와 첨단 통신장비도 가동 중입니다. 미군은 항모 전력을 통해 대규모 해상 및 상륙작전을 전개할 준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전쟁 직전 긴장 고조의 배경

트럼프 행정부는 수개월 전부터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마약 카르텔의 온상’이라 규정하며 군사적 압박을 강화해 왔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8천만 명의 민병대 예비군 동원 등 군사력을 증강하는 중이며, 미국은 관련 조직인 ‘트렌 데 아라과(Tren de Aragua)’를 ‘국제 테러 조직’으로 낙인 찍고 직접 군사 타격을 단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상 통제 완료’ 후, 지상 침공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군사 행동을 구체화하고 있어 전면충돌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직접 침공 경고와 CIA 비밀작전 승인

트럼프 대통령은 CIA가 베네수엘라 내에서 비밀작전을 수행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정권 전복을 겨냥한 무력행동을 암시합니다. 해상에서는 카리브해와 태평양 해역으로 타격 범위를 확대했고, 마약 운반선을 상대로 공습을 개시해 수십 명의 용의자가 사살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전쟁 선언을 하지 않았고, 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행정부 단독 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두로 정권의 대응과 지역 불안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의 군사 집결을 ‘전쟁 공작’으로 규정하고 강한 반발을 표명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대중 연설을 통해 “미국이 가짜 전쟁을 조작하고 있다”며 국민 단결과 민병대 강화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러시아제 지대공 미사일 5천여 기를 핵심 요충지에 배치하는 등 군사 대비태세를 급속히 강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리브해·남미를 불안하게 하는 미·베 긴장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군사적 긴장은 미국 본토와 남미, 카리브해 지역 안보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반(反)마약 전쟁’ 명분을 내세우지만, 다수 전문가와 국제사회는 사실상 ‘정권 교체 작전’으로 보고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벌어질 군사 충돌이 전 세계 에너지 안보와 국제 질서에 미칠 영향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author-img
지로 기자
editor02@overhit.co.kr

댓글0

300

댓글0

댓글 많은 뉴스

[해외 밀리터리] 랭킹 뉴스

  • "한국 전쟁나도 똑같다" 미사일 전투기보다 더 빨리 온다는 의외의 '이 상황'
  • 오늘 밤과 내일 전쟁 "트럼프가 지도부를 제거하겠다고" 언급한 나라에 충격
  • 드론으로 "세계가 전투 준비 한창일 때" 오히려 새롭게 나타났다는 '이 군대'
  • "서울에서 미국까지 180분" 소리도 없이 도착한다는 '이 전투기'에 발칵
  • 한국에선 "당연한 의무인데" 군대에서 훈련만 받아도 6천만 원을 준다는 나라
  • "북한의 핵실험 탐지를 연구하던 미국인을" 20개월간 구금 중인 나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연 1만4000여 대 폐전기차, 모터 속 최대 1.5kg 희토자석까지 회수 대상이 된다
    연 1만4000여 대 폐전기차, 모터 속 최대 1.5kg 희토자석까지 회수 대상이 된다
  • 전기 소형 SUV 시작가 차이는 767만 원인데, 최상위 트림에선 1,355만 원까지 벌어진다
    전기 소형 SUV 시작가 차이는 767만 원인데, 최상위 트림에선 1,355만 원까지 벌어진다
  • 칠레 산티아고에 8개국 딜러 100여 명이 모인 발표회, 정작 국내값은 2,990만 원부터
    칠레 산티아고에 8개국 딜러 100여 명이 모인 발표회, 정작 국내값은 2,990만 원부터
  • 롤스로이스가 9개월간 6차례 실패 끝에 완성한, 역사상 최초 ‘전복껍질’ 세공 세단
    롤스로이스가 9개월간 6차례 실패 끝에 완성한, 역사상 최초 ‘전복껍질’ 세공 세단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석 연휴 나흘간, 전기차 충전요금을 공공은 50%·자가는 100% 깎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석 연휴 나흘간, 전기차 충전요금을 공공은 50%·자가는 100% 깎았다
  • 624리터 트렁크에 프렁크까지 얹은 수입 전기 SUV, 국산 SUV의 705리터를 넘어설까
    624리터 트렁크에 프렁크까지 얹은 수입 전기 SUV, 국산 SUV의 705리터를 넘어설까
  • 차를 산 지 15일이 지났다면, 최대 50만원 과태료보다 먼저 챙겨야 할 서류가 있다
    차를 산 지 15일이 지났다면, 최대 50만원 과태료보다 먼저 챙겨야 할 서류가 있다
  • 그릴 패턴이 다이아몬드면 페이스리프트, 니로 DE F/L 중고는 최저 1,180만 원부터
    그릴 패턴이 다이아몬드면 페이스리프트, 니로 DE F/L 중고는 최저 1,180만 원부터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