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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와 날개가 없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미국의 차세대 초고성능” 스텔스 ‘이것’

히나토 기자 조회수  

전투 드론 전쟁 돌입…록히드 비밀부서, '벡티스' 첫 공개

스컹크웍스의 비밀 프로젝트, 베일을 벗다

2025년 9월, 항공 우주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록히드마틴의 스컹크웍스가 ‘벡티스’라는 이름의 차세대 스텔스 드론을 전격 공개했다. 꼬리날개가 완전히 없는 람다형 델타윙 구조, 매끄럽고 검은 광택의 외관, SF 영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실루엣은 전 세계 군사 전문가의 관심을 한순간에 사로잡았다. 벡티스는 F-117, R-71, F-22와 같은 전설적인 항공기를 탄생시킨 바로 그 비밀 연구 조직의 최신작이다.

전투 드론 전쟁 돌입…록히드 비밀부서, '벡티스' 첫 공개

극한의 스텔스 설계, ‘람다 윙’의 혁신

벡티스가 보여준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꼬리날개가 사라진 람다윙 설계다. 기체 상부에는 S자형 흡입구가 올라가 공격적이면서도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을 최소화한 매우 독특한 라인을 보인다. 배기구 역시 열 차폐‧유도 설계가 적용되어, 적외선 탐지와 열추적 미사일의 위협에서 살아남도록 극도로 최적화되어 있다. 이는 F-35나 B-2 등 최신 세대 스텔스기의 기술이 집약된 결과라 평가받는다. 벡티스의 외형은 단순한 미관이 아닌, 위장성‧생존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숨겨진 과학의 결정체다.

스텔스 드론 전쟁 격화…록히드 비밀부서 '벡티스' 첫 공개

그룹 5 대형 드론, 미공군 ‘CCA’의 핵심 주자

벡티스는 이륙 중량 600kg 이상, 고도 5,500m 이상에서 장기간 임무를 소화하는 그룹5에 속하는 대형 전투 드론이다. 록히드마틴은 해당 기체가 미국과 동맹국 작전 구역 전반—인도-태평양, 중앙유럽, 중동—에서 운용 가능한 항속거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크기는 F-16 전투기보다 작지만, 미사일과 운용 드론 사이인 약 10~12미터 내외로 예상된다. 이는 실제 실전에서 다수 생산‧반복 투입이 가능한 ‘재사용성’까지 갖췄음을 의미한다.

전투 드론 전쟁 돌입…록히드 비밀부서, '벡티스' 첫 공개

임무 맞춤형 개방 시스템, 신속한 페이로드 전환

벡티스의 강점은 극강의 스텔스뿐 아니라 임무에 맞춘 모듈형 개방 아키텍처다. 페이로드 베이와 센서 패키지는 전자전, 정밀타격, 침투, 감시정찰, 데이터 전송 등 임무 수요에 따라 빠르게 교체가 가능하다. 미사일, 정밀유도폭탄, EW 전자전 장비, ISR 센서 등 다양한 무장이 장착될 수 있으며, 미래의 위협 환경 변화에 따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까지 신속히 교체·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미군과 동맹국의 주요 5세대/6세대 전투기 통신 네트워크에도 유연하게 연결된다.

F-22 아니면 F-35? (제일 좋아하는 거) : r/aviation

유인기와의 완벽한 팀플레이, ‘협력 전투’의 실현

특히 벡티스의 존재 이유는 F-22, F-35와 같은 유인 첨단 전투기의 ‘로열 윙맨’, 즉 동반 전투기(CCA)로의 역할이다. F-35가 다수 벡티스를 하나의 날개로 지휘하고, 각 벡티스는 전방 침투, 센서 확장, 위험 임무를 직접 수행한다. 이를 통해 인명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유인 전투기는 지휘‧통제와 전략적 임무에 집중하고, 벡티스는 정찰·타격·엄폐·교란 등 고위험 지역을 앞장서는 다목적 플랫폼이 된다. 내장 인공지능과 통신 네트워크, 자유비행·군집비행·단독임무까지 모두 수월하게 소화한다.

스컹크 웍스, 록히드마틴의 비밀 연구소와 지대한 영향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스텔스 노하우 집약체

벡티스는 스컹크웍스가 수십 년간 축적한 스텔스 기술과 디지털 엔지니어링, 자율 항공 시스템 기술의 결정체다. 빠르고 효율적인 디지털 설계, 오픈 시스템 기반 모듈화 생산체계, 정부 기준 아키텍처와의 완벽한 호환성 덕분에 저비용·고성능 하드웨어로 구현되었다. 스텔스 능력은 5세대 전투기와 동급 최소 RCS 달성, 엔진 S자 덕트·흡배기 차폐, 동적 적응형 센서 및 통신 등 차세대 전장에 최적화된 시스템이 가득하다.

록히드마틴 작년 최대 매출…한반도 군사위기 덕 봤다 - 노컷뉴스

핵심 개발과 시제기 일정

록히드마틴은 벡티스가 2027년까지 첫 시제비행(프로토타입)을 마치고, 2028년운용개시를 목표로 부품 조달과 시제품 생산을 이미 시작했다. 미 공군의 기존 CCA 사업은 물론, 동맹국 수출까지 염두에 둔 글로벌 모델임이 강조된다. 록히드 관계자는 2년 내 첫 비행, 빠른 임무 변환성, 오픈 아키텍처와 위협 환경에 대한 실시간 맞춤 개선 등에서 기존 경쟁작과 차별화 포인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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