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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군의 ‘이것’ 노후화 때문에 “추락사로고 전원 순직”

히나토 기자 조회수  

가평 코브라 헬기 급강하 추락, 준위 2명 전원 순직 비극

가평군 조종면 현리 신하교 인근 하천에 불시착한 AH-1S 코브라 헬기는 이륙 1시간 만에 원인불명의 급강하로 완전 파괴됐다. 탑승자 2명은 즉각 인근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 폭발이나 화재 없이도 기체 잔해로 압사했다.

인근 주민들은 “꽝 소리와 함께 건물이 진동할 정도였다”며 공포를 호소했다. 헬기는 민가를 피해 하천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이나, 조종사들은 탈출할 시간조차 없었다. 육군은 즉각 전 기종 운항정지 조치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으나 “원인 미상”이라는 뻔한 변명만 반복 중이다.

35년 된 구형 헬기로 훈련 강행한 무책임의 대가다.

AH-1 (r415 판) - 나무위키

1991년 도입 35년 노후 AH-1S, 연이은 사고에도 운용 지속

AH-1S 코브라 헬기는 1988~1991년 미국 벨社에서 70대 도입, 평균 비행시간 4,500시간을 초과한 노후 기종이다. 세계 최초 공격헬기로 개발됐으나 한국 도입 당시에도 2세대 구형이었다. 운용연한 30년을 훌쩍 넘긴 기체로 고난도 비상착륙 훈련을 강행한 것은 명백한 살인 행위다.

2018년 8월 주회전날개 분리 추락, 2023년 엔진 고장 불시착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육군항공학교 훈련생들은 “코브라 타면 불안하다”고 토로했으나 지휘부는 외면했다. 2024년 퇴역 계획도 LAH 프로그램 지연으로 2028년까지 연장, 장병 생명을 장비보다 우선시하지 않은 결과다.

노후 장비로 목숨을 담보로 한 훈련은 범죄다.

AH-1 - 나무위키

비상착륙 훈련 고난도 강행, 조종사 안전 무시한 지휘부 책임

사고 당시 헬기는 엔진 이상 가정 비상착륙 훈련을 수행 중이었다. 동력 OFF 상태로 비스듬히 하강하며 오토로테이션으로 로터 회전, 충돌 직전 기수 들어올리기라는 극한 기술이다. 훈련 전 점검에서 이상 없었으나 35년 노후 기체의 피로누적은 점검으로 해결할 수 없다.

육군 공보과장은 “조종사 대화 녹음 분석 중”이라 해명했으나, 핵심은 노후 기체 운용 승인이다. 장병들은 “코브라 훈련은 죽음의 제비”라며 공포에 떨었고, 사고 직전에도 훈련 강행한 지휘관 책임이 명백하다. 준위 2명의 피눈물 나는 훈련 강행은 용납 불가다.

고난도 훈련 전 안전 점검은 형식이었다.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LAH 프로그램 10년 지연, 공격헬기 전력 공백 방치 비판

육군은 2014년 LAH(경장거리헬기) 사업으로 AH-1S 대체를 추진했으나 10년째 공백이다. 한국항공우주 KUH-1C 수출형 설계도 2028년 완성 목표로 실전배치는 2032년 이후다. AH-64 아파치 도입도 예산 부족으로 무산됐다.

AH-1S 60여 대 운용 중 30% 이상 정비불가 상태, 작전준비태세(OPR) 55% 수준이다. 북한 500대 공격헬기 앞에 한국 육군은 노후 코브라 40대로 대치 중이다. K-방산이 세계를 평정하는 동안 육군 항공은 40년 전 기술에 머물렀다.

10년 공백은 무능의 증거다.

육군 공격헬기 코브라(AH-1S) 부속품 부족으로 훈련 불참

K-방산 세계 1위 속 육군만 40년 전공 헬기 운용 비효율

폴란드 K2·K9 25조 원, 사우디 SF-21 20조 원, 노르웨이 천무 2.8조 원 등 K-방산이 세계를 평정한다. 현대로템·한화에어로·KAI는 유럽·중동 공장 증설 중이나 육군은 AH-1S·UH-1H 40년 노후 헬기로 훈련한다.

2026년 국방예산 60조 원 중 항공 현대화 8% 배정, 보병·포병 장비에 치중했다. AH-64E 아파치 36대 도입비 7조 원 절감 명분으로 방치, 장병 생명보다 예산 절감이 우선인 무책임 태도다. 순직 장병 유가족 분노가 정당하다.

세계 5위 군사력의 치부다.

軍, 코브라 헬기 추락해 숨진 준위 2명 순직 인정 | 한국경제

사고 대책본부 구성, 뻔한 ‘원인미상’ 해명 반복 우려

육군본부는 군수참모부장 주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 조종사 대화 녹음·관제 무전·블랙박스 분석 착수했다. 그러나 과거 AH-1S 사고도 “원인미상”으로 끝났고, 유가족 보상금 5억 원 지급 후 재발방지 대책은 없었다.

전문가들은 “노후 기체 피로누적, 훈련 강행이 핵심 원인” 지적하나 군은 “조종 미숙” 책임전가 우려된다. AH-1S 전 기종 운항정지는 형식적 조치, LAH 개발 가속화 없으면 반복사고 불가피하다.

뻔한 해명의 반복이다.

코브라 헬기 추락으로 숨진 준위 2명 순직 결정

AH-1S 즉각 퇴역과 LAH/LAH-X 대체 전력화 강력 요구

가평 헬기 추락사고는 단순 비극이 아니다. 35년 노후 장비로 장병 생명을 담보로 한 훈련 강행에 대한 국민 분노 폭발이다. 유가족 앞에서 “국가 책임” 사과 없는 국방부 장관, 예산 절감 명분으로 장비 현대화 방치한 국회 국방위의 무책임이 도마 위다.

순직 장병 2명 영정 사진 앞에서 정치인들은 “안전 최우선” 구호만 외친다. 국민은 묻는다. 세계 5위 군사력 한국이 왜 40년 전 미국 헬기로 훈련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가? 가평 코브라 추락은 무능의 대가다.

가평 추락사고는 육군 항공 전력의 종말을 알린다. AH-1S 즉각 퇴역, LAH/LAH-X 개발 예산 15조 원 증액, AH-64 아파치 48대 긴급 도입이 최소한의 책임이다. 장병 안전보다 예산 절감이 우선인 국방정책은 용납 불가다.

KAI·현대로템·한화오션이 세계 방산을 평정하는 동안 육군은 1970년대 헬기로 생명을 걸고 훈련한다. 가평 준위 2명의 순직은 무능의 대가, 국민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장병 생명보다 중요한 국방예산은 없다.

퇴역과 현대화의 시급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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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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