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韓 첫 SLBM 시험발사때 中 '스파이함' 출몰해 엿봤다 | 중앙일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9/07/ca4f5b0e-e84f-4b00-815a-1d584876ec7c.jpg)
퇴역 장보고급, 필리핀 맞춤형 패키지 전략 제시
한국은 폴란드 잠수함 수주전에서 탈락한 뒤, 퇴역이 확정된 장보고급 잠수함을 활용한 필리핀 맞춤형 패키지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장보고급 잠수함은 퇴역 후에도 기체 상태가 양호해, 필리핀 해군의 잠수함 전력화 초기 단계에서 훈련용·전력화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형 2000~3000톤급 잠수함 도입까지 포함한 턴키 패키지를 제안하며, 필리핀 해군이 단기간에 잠수함 전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장보고급 활용, 훈련과 전력화 동시 추진
장보고급 잠수함은 퇴역 후에도 기체 성능이 유지돼, 필리핀 해군의 잠수함 승조원 교육, 운용·정비 체계 구축, 부두·도크 등 인프라 적응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필리핀 해군은 잠수함 전력화 초기 단계에서 실질적인 전력화를 이룰 수 있다. 장보고급 잠수함은 훈련용으로 사용된 후, 실제 작전 임무에 투입될 수 있다.

신형 잠수함 도입, 턴키 패키지 제안
한국은 신형 2000~3000톤급 잠수함(KSS-III 기반) 도입까지 포함한 턴키 패키지를 제안하고 있다. 이 패키지는 장보고급 잠수함을 활용한 훈련·전력화, 신형 잠수함 도입, 기술이전, 현지 생산, 유지보수 등 포괄적인 지원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필리핀 해군은 단기간에 잠수함 전력을 갖출 수 있다.

한국, 퇴역 잠수함 활용 사례
- 장보고함
1992년 독일에서 들여와 대한민국 1호 잠수함으로 활약했던 장보고함은 34년간의 작전을 마감하고 퇴역했다. 장보고함은 훈련용으로 사용된 후, 필리핀 해군에 제공될 예정이다. - 이천함
209급 잠수함 2번함인 이천함은 2년 안에 퇴역할 예정이며, 한국과 잠수함 2척을 공동개발하기로 한 남미 국가에 양도될 예정이다. - 돌고래급 잠수정
190톤 규모의 돌고래급 잠수정은 1991년부터 2016년까지 특수전 침투 임무, 파괴, 정찰 임무를 수행했다. 퇴역 후에는 진해 잠수함 사령부 역사관, 국립해양박물관 등에 전시되고 있다.

퇴역 잠수함, 우방국에 양도
한국은 장보고함을 폴란드 해군의 ‘가교 전력’(구형 잠수함을 신형 잠수함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활용하는 전력)으로 제시하는 한편, 퇴역 예정인 울산급 호위함 제공도 함께 논의했다. 퇴역 잠수함은 후속 군수지원과 경제 교류 활성화, 해당국과의 유대관계 강화 등 효과를 거두면서 방위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퇴역 잠수함, 국내 전시
퇴역 잠수함은 국내에 전시되어 역사·교육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함공원에는 190톤 규모의 돌고래급 잠수함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잠수함 내부를 관람하며 체험할 수 있다. 진해 잠수함 사령부 역사관, 국립해양박물관 등에도 퇴역 잠수함이 전시되어 있다.
![박성진의 국방 B컷] (46) 수출 '마중물'로 변신하는 퇴역 함정들…장보고함에 이어 이천함도 대기 - 주간경향](https://img.khan.co.kr/weekly/2025/12/05/news-p.v1.20251203.8cf79f009a704ca1bc095750222e4181_P1.jpg)
퇴역 잠수함, 우방국에 무상양도
한국은 장보고함을 폴란드 해군에 무상양도할 예정이며, 퇴역 예정인 울산급 호위함 제공도 함께 논의했다. 퇴역 잠수함은 후속 군수지원과 경제 교류 활성화, 해당국과의 유대관계 강화 등 효과를 거두면서 방위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은 퇴역 잠수함을 활용해 필리핀 해군의 잠수함 전력화를 지원하고 있다. 장보고급 잠수함은 훈련용·전력화용으로 활용되며, 신형 잠수함 도입까지 포함한 턴키 패키지를 제안하고 있다. 퇴역 잠수함은 우방국에 양도되거나 국내에 전시되어 역사·교육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