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화 전투훈련단(KCTC)에서 펼쳐진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대한민국 육군과 미군, 우즈베키스탄 특전사, 뉴질랜드 왕립보병연대 등 4개국 9개 팀, 270여 명 장병들이 참가한 ‘K훈련’은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실전과 같은 전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행됐다. 선진화된 무기 시스템과 전투 시나리오, 실시간 상황 전파 체계를 바탕으로 세계 정상급 과학화 전투능력을 검증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마일즈(MILES) 장비로 실제 전장 같은 생생한 훈련 환경 조성
훈련 참가자들은 실탄 대신 레이저를 활용한 마일즈 장비를 적용받았다. 마일즈는 레이저가 맞은 부위에 따라 사상 여부를 판단하고 공격받은 병사의 위치와 상태를 실시간 전파함으로써 실제 전투처럼 훈련을 진행하게 해준다. 소총, 전차, 수류탄 등 48종 85,000여 점이 탑재되어 다층적인 전투 효과를 재현한다.

고난도 시가지 점령전 및 연합작전 실습
훈련은 박격포 공격을 시작으로 미군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우리 17사단 병력의 시가지 진입 작전으로 이어졌다. 우즈베키스탄 특전사와 뉴질랜드 왕립보병연대가 함께 지원사격에 나서며 복합군 연합전술을 펼쳤다. 병사들은 도시 곳곳에 은폐한 적과 전투를 벌이며, 실시간 교전 상황과 전장 분포를 통제센터가 모니터링하며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르포]AI가 찾으면, 드론이 섬멸한다...육군 전투체계의 변신 | 서울경제](https://newsimg.sedaily.com/2021/09/22/22RKAMXTPB_67.jpg)
첨단 무인차량, 드론, 다족보행 로봇까지 동원된 미래 전장의 실감나는 재현
‘K훈련’에는 다목적 무인차량, 드론, 다족보행 로봇 등 첨단 무기가 동원돼 전장 환경을 현실에 가깝게 재현했다. 인공지능 및 원격 통제기술을 활용해 복잡 다변한 상황에서 무기 운용과 전술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기계와 인간이 융합하는 차세대 전투 양상을 실제처럼 훈련하는 데 성공했다.

68개국 장병들이 다녀가며 높은 국제적 평가와 협력의 장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은 2002년 창설 이래 세계 68개국 장병들이 체험하고 훈련을 받아왔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이스라엘만이 갖춘 세계적 수준의 과학화 전투훈련 체계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과 뉴질랜드 군은 ‘K훈련’의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구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미래 연합작전 협력과 군사 기술 교류에 큰 희망을 표명했다.
![르포]AI가 찾으면, 드론이 섬멸한다...육군 전투체계의 변신 | 서울경제](https://newsimg.sedaily.com/2021/09/22/22RKAMXTPB_68.jpg)
과학화 시스템을 통해 극대화된 전투기술과 군사 협력의 시너지 효과
‘K훈련’은 복합 전장 환경에서 전술과 지휘 통제, 병력 운용을 동시에 점검하는 체계적 훈련 프로그램이다. 첨단 무기와 과학적 작전 통제 덕분에 훈련부대들은 최적의 사격 지원과 대응, 기동을 수행, 전투력 극대화 효과를 얻었다. 이는 비단 한국군만 아니라 국제 연합군의 전투력 향상과 상호 이해도 제고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계가 인정한 ‘K훈련’, 한국 군사력과 연합안보 협력의 미래를 열다
한국군이 자랑하는 ‘K훈련’은 최첨단 기술력과 실전과 유사한 체계적 환경으로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 등 해외 주요 군과의 협력과 상생을 견인한다. 실전 효과를 극대화하는 무기체계와 인공지능 접목, 그리고 연합전투에서의 시너지 창출은 한국 방산이 글로벌 안보 협력의 핵심 동력임을 증명하며 미래 평화와 안전 보장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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